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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간선거 통해 2020대선 자신감 회복 2018-11-13 11:32:47
이번 중간선거를 통해 2020년 백악관을 탈환하는데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다고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이 12일 분석했다. 선거 초기 하원에서 다시 다수를 차지하는 대신 상원을 공화당에 내준데 따른 실망감이 컸지만 중간선거 이후 1주일간 전개된 '긍정적인' 상황들이 민주당에 자신감을 실어주고 있다는...
美민주, '공화텃밭' 애리조나 42년만에 상원 차지…막판 역전 2018-11-13 11:13:48
11·6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탈환에 실패한 민주당이 개표 막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AP 통신 집계 결과를 인용해 애리조나 상원의원 선거에서 커스턴 시네마 민주당 후보가 마사 맥샐리 공화당 후보를 3만8천197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고...
재검표로 갈라진 플로리다…'2000년 대선 논란' 재연 조짐 2018-11-13 10:17:01
재연 조짐 후보간 소송전, 민주 우세지역 개표 논란 등 18년 전과 판박이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11·6 미국 중간선거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플로리다 주가 지난 2000년 대선 논란을 재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지사와 상원의원, 주 농무장관 등 3개 선거를 동시 재검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주...
美하원의원 당선 유력 영 김 후보, 득표율 1.4%P 차로 좁혀져 2018-11-13 01:16:33
김(56·공화) 후보가 우편투표의 개표가 계속 진행되면서 여전히 리드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대 후보와의 표차는 근소한 격차로 좁혀졌다. 12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현재 8만7천924표를 얻어 50.7%의 득표율을 기록, 8만5천501표(49.3%)를 얻은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에 1.4%포인트 차로 앞서고...
'중간선거 재검표' 플로리다, 후보들간 소송전까지 2018-11-12 11:24:51
'중간선거 재검표' 플로리다, 후보들간 소송전까지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11.6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주가 재검표 작업에 들어간 데 이어 후보들이 소송전을 벌이는 등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주 정부는 10일 초박빙의 표차를 이유로 상원의원과 주지사 선거에 재검표를...
'초접전' 플로리다 선거…상원의원·주지사 재검표 2018-11-11 18:52:55
5주나 걸렸던 지역이다.지난 6일 치러진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선거에선 개표 결과 릿 스콧 공화당 후보가 50.1%, 빌 넬슨 민주당 후보가 49.9%를 득표했다. 둘 간의 득표율 차가 0.15%포인트(1만2500표)에 불과했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론 드샌티스 공화당 후보가 49.6%, 앤드루 길럼 민주당...
앤디 김 "한반도 이슈가 美 외교 우선순위 되도록…하원 군사위서 크고 강한 목소리 낼 것" 2018-11-09 18:05:50
미국 중간선거에서 뉴저지주 중남부 지역에 있는 제3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개표 결과 49.9%(15만311표)의 득표율로 현역 3선인 공화당의 톰 맥아더 후보(득표율 48.8%)를 3434표 차이로 눌렀다. 다만 검표 절차 등에 따라 당선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한국계가 미국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하원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끝나지 않은 美중간선거…'초박빙' 일부 지역 재검표·결선투표(종합) 2018-11-09 15:58:41
중간선거…'초박빙' 일부 지역 재검표·결선투표(종합) 상원 플로리다·미시시피·애리조나 미정…하원 20곳도 승자 못정해 트럼프 '선거부정' 주장도…플로리다 주지사 선거도 재검표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미국 중간선거(6일)가 마무리됐지만 상당수 격전지는 아직 승자를 확정하지...
앤디 김 "트럼프 北대화 고무적…한반도, 美외교 우선순위" 2018-11-09 12:00:00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한인 2세' 앤디 김(36·민주) 후보는 8일(현지시간) "한반도 이슈가 미국 외교정책의 우선순위가 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뉴저지 주 벌링턴에서 일부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북한과의 평화는 나의 최우선 순위이고, 의회에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