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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한 인류, 상상의 신세계가 열렸다 [최재붕의 디지털 신대륙 이야기] 2021-08-10 18:03:00
선택에 의해 생태계가 재편되고 있다. 지상파의 절대 권력은 급격히 축소됐고 유튜브를 비롯한 스마트폰 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인류의 표준 방송으로 자리잡았다. 방송사의 절대 권력은 파워 유튜버들에게 분산됐고 오직 실력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방송만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연예인이...
LGU+, 올림픽 이어 패럴림픽도 최초 UHD 중계 지원 2021-08-09 18:01:01
지상파방송사의 중계방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올림픽 방송전용회선을 일본 현지 경기장에서부터 국제방송센터로 전송된 방송신호를 해저케이블 및 국내 전송망을 통해 국내의 지상파방송사(SBS /KBS/MBC)까지 연결했다. 방송전용회선은 △UHD 3회선(각 80Mbps) △HD 23회선(각 20Mbps) △인터넷...
김태호X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론칭…비·노홍철의 바이크 사랑 2021-08-09 10:58:01
"김태호 PD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까지 늘 신선한 프로젝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아왔다. 김 PD의 신작 '먹보와 털보'는 맛에...
LGU+, 지상파3사 도쿄 패럴림픽 중계방송 지원한다 2021-08-09 09:31:51
방송 전용회선을 활용해 국내 지상파 방송사의 도쿄 패럴림픽 중계방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도쿄 올림픽도 올림픽 방송 전용회선을 토대로 송출했다. LG유플러스는 해저케이블과 국내 전송망을 통해 일본 현지 경기장에서 국제방송센터로 전송된 방송신호를 국내 지상파 방송사로 보냈다. 한국과 일본...
K팝, 온라인 영토 확장…"디지털 음악 제국 건설" [이슈플러스] 2021-08-02 17:24:33
이렇듯 기획은 엔터기업이, 제작이나 유통은 지상파 방송이 맡는 구분이 허물어진 겁니다. 실제로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하이브 쓰리식스티를 통해 공연이나 영상 콘텐츠를 직접 만듭니다. <앵커> 주도권을 가져온 거군요. <기자> 네, 과거 기획사들이 방송사들의 선택을 받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입장이 뒤바뀐...
'인수의향서 마감 D-1' 쌍용차, 매각 성사될까 [마켓인사이트] 2021-07-29 15:12:45
한국화이바의 친환경차량사업부가 전신이다. 지상파 방송사 PD 출신인 강영권 대표가 이끌고 있다. 쌍용차를 인수해 프리미엄 세단 '체어맨'을 전기 모델로 재생산하는 등 "테슬라를 넘는 전기차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밖에 전기스쿠터 업체 케이팝모터스와 사모펀드 계열사 박석전앤컴퍼니도...
한일전에 세계 1위 꺾었는데…TV 중계 외면당한 허광희 8강행 2021-07-29 13:42:14
동시에 우리나라 지상파 3사 모두 해당 경기를 TV로 생중계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한 지적도 일었다. 네티즌들은 한일전이었고, 세계 랭킹 1위와 맞붙은 상황이었음에도 방송사들이 TV생중계를 편성하지 않아 중계 없이 온라인 라이브로 경기 진행 상황만을 보여주는 MBC, KBS 온에어 등을 찾아다녀야했다며 질타하고 있다....
정부, IPTV·케이블TV 낡은 규제 풀겠다지만…업계는 "글쎄" 2021-07-27 14:54:14
비방송사업자 간 합병의 경우 변경허가·승인·등록 절차를 폐지한다. 방송사업 계열 회사 간 합병의 경우 신고제로 완화한다. 정부는 이밖에 지상파와 SO·위성방송 사업자 간 지분 소유 제한을 없애고, 정부 승인이 필요한 방송 변경 사항을 신고제로 바꾸거나 승인을 생략할 계획이다. IPTV와 SO 업체는 제도 개선안에...
MBC 사장 "올림픽 정신 훼손" 고개 숙였지만…재발 우려ing [종합] 2021-07-26 16:13:44
자책골이 들어간 후 '"고마워요 마린" 자책골'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 지상파 방송사인 MBC에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SNS 뿐 아니라 외신들도 MBC의 방송 내용을 보도하면서 '무례한'(disrespectful), '모욕적인(offensive)' 등의 표현을...
박성제 MBC 사장 "루마니아·우크라이나 대사에 직접 사과" 2021-07-26 15:30:21
자책골'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다. 지상파 방송사인 MBC에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MBC의 선을 넘은 중계 방송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각 국가에서도 불쾌감을 드러냈고, 외신에 소개되며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