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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위기 원인은 박 대통령의 '불통 레토릭'" 2017-02-16 14:59:05
행차 때 백성이 직언할 수 있는 제도)과 상언(청원을 위해 왕에게 올리는 문서)을 통해 백성에게 다가갔음을 언급하며 차기 대통령에게 정조같은 소통의 리더십을 기대한다. 그는 "수사학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정조대왕처럼 '마음에서 마음으로'(Heart to Heart) 스피치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레토릭...
[연합이매진] 백제 흥망 지켜본 부소산성 2017-02-14 08:01:00
만난다. 사당에는 백제 말엽 임금에게 직언해서 고초를 겪은 충신 성충과 흥수, 5천 명의 결사대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은 계백 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성충은 좌평이라는 높은 벼슬에 있으면서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충언을 하며 옥에 갇힌 뒤 단식을 하다 목숨을 잃었다. 성충과 함께 충언하다 유배를 간...
트럼프, 백악관 조기 개편하나…플린-프리버스-스파이서 교체설 2017-02-14 00:34:59
신뢰하지 않는다'는 일부 핵심 참모들의 직언에 매우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잘 아는 한 인사는 "그(트럼프)는 그(플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내가 플린이라면 매우 걱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해 대선 때부터 트럼프 정부 출범 직전까지 키슬략...
‘사임당’ 송승헌, 본격 등장, 스틸 컷만으로 여심 올킬 “노력했으니 기대해 달라” 2017-02-08 20:53:34
올곧은 신념으로 중종(최종환 분)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 불꽃같은 삶을 산 이겸이 풀어낼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낼 송승헌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송승헌은 “이겸과 사임당의 풋풋한 첫 사랑을 박혜수와 양세종이 잘 이끌어줘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 잘 쌓아 올...
‘사임당’ 송승헌 본격 등장, 묵직한 존재감 드러낼까 2017-02-08 14:55:29
않는 올곧은 신념으로 중종(최종환)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 이에 불꽃같은 삶을 산 이겸이 풀어낼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낼 배우 송승헌의 연기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송승헌은 “어린 이겸과 사임당의 풋풋한 첫 사랑을 배우 양세종과 박혜수가 잘 이끌어줘서 고마운 마음...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게중심 잡는다 2017-02-08 13:45:20
올곧은 신념으로 중종(최종환 분)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는 인물. 불꽃같은 삶을 산 이겸이 풀어낼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낼 송승헌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5회 방송분부터는 운평사 사건으로 첫 사랑 사임당(이영애 분)과 이별한 후 헌원장 시절의 총기와 재기를 잃고 떠돌던...
[정치권 말말말] 울고싶었던 반기문 뺨 때린 정치 지도자들 2017-02-03 18:39:37
심 대표는 마음에 담아뒀던 '직언'을 아끼지 않았다.심 대표는 예방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의) 정치적 선택은 자유지만 아마 국민들도 저처럼 안타까움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저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진 비공개 대화에서 심 대표는 반 전 총장에게 더욱 강한...
세종이 펼친 '지식경영' 핵심은…"토론과 소통으로 설득하라" 2017-02-01 11:24:59
직언하라고 말해 왔던 세종은 이 상소를 접한 뒤 화를 내거나 조목조목 반박하지 않고, 일부 내용에 한해서만 반론을 제기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또 최만리의 상소 이전에 신하들과 벌였던 토론 내용을 근거로 훈민정음 반대론자의 논리가 빈약함을 꼬집고, 문맹 퇴치와 개화를 위해서는 고유의 문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썰전` 이혜훈 "김기춘 朴대통령에 `주군` 호칭.. 놀랐다" 2017-01-28 00:29:40
때 직언을 할 수 있는 용기를 할 사람이 사라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혜훈 의원은 김기준 전 비서실장에 대해 "김 전 실장이 박 대통령이 없는 자리에서도 `주군`이라고 부르더라. `주군이 하명을 하시면`이라고 말을 하는 걸 보고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과 김 전 실장은...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누구도 믿지 못한 진시황, 그에게 충신이 있었다면… 2017-01-19 17:20:46
않는다. 과연 진시황에게 죽기를 각오하고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충신은 있었던가? 역사적 사실은 모르지만 이 책에서는 단 한 명만이 간언을 올린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 바로 적장자인 부소이다. 결과는 어땠을까? 진시황은 자신의 적장자이기에 죽일 수는 없었으나 멀리 북쪽 변방지역으로 쫓아버렸다. 죽일 의도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