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샤워 중인 여성을 3번이나?…반지하 창틈 훔쳐 본 40대 체포 2024-04-24 15:30:58
빌라 담장을 넘어 반지하 창문으로 샤워 중인 여성을 훔쳐 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빌라 담장을 넘어 몰래 침입한 다음 반지하 집에서 샤워를 하고...
美 LA 한인타운 인근 시장 공관에 20대男 침입…"시장은 무사" 2024-04-23 09:51:25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캐런 배스 시장실 역시 성명에서 "배스 시장과 그 가족은 다치지 않았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에 따르면 용의자인 헌터는 2015년...
국내 최고속 열차 'KTX-청룡' 첫 선 [뉴스+현장] 2024-04-22 18:01:00
창문이 있고,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기, USB포트가 설치돼 있다. KTX-청룡은 주중 경부고속선 2회, 호남고속선 2회 운행하고, 주말에는 선로 용량 등을 감안해 두 대를 연결한 중련 운행 방식으로 경부고속선에 4회 투입된다. 이기철 코레일 차량본부장은 "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로, 우리나라 철도...
[르포] "더 쾌적하고 빠른데 조용하다"…KTX-청룡 열차 타보니 2024-04-22 18:00:06
주먹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넉넉히 남았다. 현장에서는 객실 창문이 '개별 창'으로 바뀐 점이 가장 편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기존 KTX-산천, 수서고속철도(SRT) 등 고속열차는 앞뒤로 두 좌석이 하나의 큰 창을 공유하는 형태여서 다른 승객과 블라인드를 같이 써야 하거나, 다른 승객 모습이 창에 비쳐 보이는 등...
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내부도 훨씬 쾌적해졌다는 평가다.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설치된 게 특징이다. 앞뒤 두개 좌석당 하나의 대형창이 설치된 KTX-산천과 비교된다. 앞으로 뒷사람이나 앞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햇빛 가리개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기, USB포트 등도 좌석마다 설치돼 있다. 의자와 무릎 사이 거리도...
'필름으로 車온도 뚝'…현대차, 파키스탄서 냉각필름 제공 행사 2024-04-22 10:47:28
70여대 차량 창문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은 현대차는 라호르 AS센터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장착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를 겪고 있지만 틴팅(Tinting·일명 선팅)을 할...
김수현·김지원 충격의 이별, '눈물의 여왕' 시청률 치솟아 2024-04-22 09:54:47
흔적이 남아 있었다. 창문 너머로 내리는 눈과 새끼손톱에 남은 봉숭아 물은 홍해인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진 채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각 독일의 구치소에 갇힌 백현우도 눈을 보며 홍해인을 생각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수술 뒤 막 깨어났을 아내에 대한 걱정과 죄책감, 윤은성을 향한 분노 등...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부산·경남서도 신고 50여건 2024-04-20 06:15:52
바닥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건물이 약간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이후 TV에 지진 발생 자막이 떴다"고 말했다. 신고 내용은 '창문이 흔들렸다' 등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도 14건(창원 6건, 김해 4건, 밀양 2건,...
안전 문제 지적에 "닥쳐"…보잉 내부고발자 눈물 2024-04-18 21:33:10
737 맥스9 여객기는 약 5천m 상공을 비행하던 중 창문과 벽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비상착륙을 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행기 조립 시 문을 고정하는 볼트 4개가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6일에는 피닉스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의 객실에서 연기가...
보잉 내부고발자 "안전우려 지적에 회사는 '닥치라' 위협" 2024-04-18 21:15:29
창문과 벽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비상착륙을 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행기 조립 시 문을 고정하는 볼트 4개가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6일에는 피닉스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의 객실에서 연기가 감지돼 여객기가 포틀랜드 공항으로 돌아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