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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금리 공시①]내 신용점수 맞는 대출금리, 매월 확인 가능해진다 2022-07-06 12:10:30
실제 일부 은행은 최고 우대금리는 높으나 우대금리 기준이 엄격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예금금리는 타 은행대비 낮은 경우도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소비자가 실질적인 금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예·적금 상품의 전월 평균금리(신규취급)도 추가 공시하기로 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닻 재정비한 신한 조용병號…리딩금융 탈환 나서나 2022-07-06 10:07:23
있다. 조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원신한'(전 계열사가 한 기업처럼 움직인다는 의미)을 강조한 만큼 부회장직 신설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현재 부회장직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내부 인물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등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떠나는 고승범 "부채와 치열한 전쟁치뤄…위험관리 최우선" 2022-07-05 11:01:37
원 구성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사의 표명 두 달만에 이임식을 진행하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송부 기한인 오는 8일까지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 대통령 직권으로 임명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숨은 금융자산 '1조5000억원' 주인 품으로…보험금이 절반 이상 2022-07-04 12:00:06
개선키로 했다. 당국은 "이번에는 미사용 카드포인트까지 들여다 본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추가 대상 자산 확대를 검토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항목에 휴면 금융자산 환급 실적을 계량지표로 추가해 금융기관의 자발적인 환급을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오늘부터 대출 1억 넘으면 'DSR 40%' 적용…생애최초 LTV 80%로 2022-07-01 05:00:05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3분기 중 발표된다. 한편 이달부터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가 늘어난다. 현행 60~70% 수준인 LTV 상한이 주택 소재지역, 가격, 소득과 상관없이 80%로 완화되고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확대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우리은행 600억 횡령 사건, 대대적 검사 마무리…제재 불가피 2022-06-30 15:12:19
스 인수와 관련해 매각 주관사인 우리은행에 지급한 계약금이다. 우리은행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계약금을 돌려주지 못하고 보관하다 최근 반환을 준비하던 중 횡령 사실을 적발, A시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횡령 자금을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중금리대출 작년에만 21.5조…은행 이자 상한 6.79%로 높여 2022-06-29 14:25:25
금융회사들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리인하 등의 자체적인 노력으로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1일부터는 새로운 기준에 따른 민간 중금리대출 실적이 집계된다. 중금리대출 인센티브가 규정된 저축은행·여전·상호금융 감독규정 개정도 올 하반기 추진할 방침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고가주택 전세보증 연장…'6월21일' 대출 만기부터 적용한다 2022-06-27 11:41:56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자가로 보유한 사람은 다른 주택에 거주하기 위한 전세대출 보증이 금지돼 있다. 정부는 정책 발표 당시 시행 시기를 올해 3분기라고 밝혔지만, 발표 시점 이후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 건부터 소급해 적용키로 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3년 만에 1300원 뚫은 환율, 비이성적 아냐…뉴노멀" 2022-06-23 14:55:40
"현재의 수준이 비이성적인 수준은 아니다"고 봤다. 이어 "달러와 유가 추이를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후퇴가 있거나 러시아 전쟁이 종료되는 등의 상황 변화가 있기 전까진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금융위 "시장 상황 '엄중'…면밀히 보고 비상대응 강화할 것" 2022-06-23 10:01:40
번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반영된 금융부문 민생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30조원 규모의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8조5000억원 규모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대출로의 전환 등을 최대한 조기에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