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명대학교, 지능·데이터 융합학부 등 첨단학과 첫 선발 2020-08-25 15:10:42
SW융합학부의 지능IOT융합전공(32명) 등이다. 천안캠퍼스에 신설되는 첨단 학과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32명),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42명) 등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신설된 첨단 학과는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은 물론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남정민 ...
12일간 확진 3175명…수도권 여유 병상은 고작 7개 2020-08-25 14:58:54
수도권 여유 병상은 7개뿐이다. 방역당국은 대학병원 중환자 병상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2일간 3175명 확진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4일 하루 280명 늘어 1만7945명이 됐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13일 이후 12일 연속 세 자릿수 환자가 나왔다. 하루 확진자 수가 열흘 넘게 세...
"전면 비대면 시 계약한 자취방은 누가 책임지나" 대면, 비대면 혼합 방식에 혼란 겪은 광운대생들 2020-08-21 21:52:00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백지헌 대학생 기자] 7월 24일 광운대 교육지원팀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2학기 수업방식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격주 혼합 방식으로 운영하는 학사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지에 학생들은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자취생 및 기숙사 거주 학생들은 주거 문제,...
007 영화 '골든아이' 무대 아레시보 전파관측소 파손 운영 중단 2020-08-13 10:35:31
아레시보 관측소를 관리해온 센트럴플로리다대학(UCF)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새벽(현지시간) 구면 반사기 상공에 매단 플랫폼의 3인치(7.62㎝) 굵기 보조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케이블이 반사기 위에 떨어지면서 전체 305m 구면 중 30m가량이 부서졌으며, 반사기 위에 매달려 있는 그레고리안 돔의 패널...
충남교육청, 다음달 권역별 학부모 대입설명회 2020-07-28 11:22:11
충남학생교육문화원(천안), 8일 충남남부평생교육원(논산)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충남진학교육지원단의 ‘2021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수시모집 지원전략’, 입학사정관 강사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전략과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특강이 마련된다. 이병례 도교육청 진로진학부장은 “대입을...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2025년까지 1만여명 고용창출 2020-07-27 19:27:25
천안·아산 등 6개 지역 일원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6개 강소특구 지정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 강소특구는 혁신역량을 갖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지역 기술핵심기관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구미·홍릉·울주·나주·군산·천안아산 신규 강소특구 지정 2020-07-27 17:00:00
구미·홍릉·울주·나주·군산·천안아산 신규 강소특구 지정 과기정통부,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서 심의 의결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북 구미와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등 6개 지역 일원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새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도, 158억 '물쓰듯' 쓰고도…스파 임상센터 3년째 개점휴업 2020-07-22 17:51:22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2018년 1월 천안 종합휴양관광단지(2413㎡)에 건설됐다. 국비 51억원, 도비 35억원, 시비 35억원, 민자 37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39억5000만원을 들여 스파체험시설(장비 79대)을, 2층은 화장품 제조시설(16대)을 갖췄다. 화장품 용기에 액체를 넣는 튜브 충진기와 화장품 믹서기 등...
[허원순의 관점] '자치 경영'의 힘…지방소멸론 뒤집는 '우월지역'을 보라 2020-07-21 18:25:13
충남 천안이 경기 수원(3위) 용인(4위) 고양(8위) 등 서울과 맞붙은 인구 100만의 ‘밀리언 시티’를 줄줄이 제친 것을 보면 서울과의 거리가 지역 발전의 절대변수는 아니라는 점이 확인된다. 천안은 광역교통 여건과 첨단산업 단지 효과를 보고 있는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추진이 주목을 받았다. 수도권의 최대...
[취재수첩] '신발 투척'을 대하는 文대통령의 침묵 2020-07-20 18:04:43
잣대가 매섭다. 지난달 23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문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단국대 측이 “김씨가 불법으로 침입한 사실이 없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경찰은 건조물침입죄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그리고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