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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진 결승 2루타' 한화, 3연승…3연패 LG는 벼랑 끝으로 2017-09-16 20:09:24
선취점은 LG가 뽑았다. LG는 7회 말 선두타자 정성훈이 좌익수 쪽 2루타를 치고 나가자 이형종이 희생번트에 성공해 1사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강승호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정성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차우찬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한화 타선도 힘을 냈다. 8회 초, 한화 선두타자 하주석이 임정우를...
오승환, 8일째 휴식…세인트루이스, 컵스에 완패 2017-09-16 06:56:31
'스트라이크성' 공이었다. 하지만 조던 베이커 구심은 볼을 선언했다. 래키는 베이커 구심에서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래키의 6구째 커터를 마르티네스가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로 만들었다. 5구째 볼 판정에 미련이 남았던 래키와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는 격렬하게 항의했고, 베이커 구심은...
롯데 번즈 "바가지 안타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2017-09-15 11:32:36
좌타자들을 꼼짝 못 하게 할 만한 좌완 투수를 보강한 것도 아니다. 한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2루수의 수비력이다. 롯데는 올 시즌 내야 수비 강화를 위해 외국인 야수로 앤디 번즈(27)를 선택했다. 번즈는 공격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수비력만큼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내야 안타성 타구는 물론 수비 시프트로...
'리그 최소 실책' 롯데, 1점차 승리 이끈 수비력 2017-09-12 22:41:38
선두타자 최재원에게 중전 안타성 타구를 허용했다. 하지만 유격수 문규현이 몸을 날려 잡아낸 뒤 정확한 송구로 선두타자의 출루를 막아냈다. 2-1의 팀 승리는 물론 손승락의 시즌 34세이브를 도운 결정적인 호수비였다. 롯데는 2008년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2011년 양승호 감독이 부임한 이래 최고의 중흥기를 맞았다. 두...
LG, 넥센 제압…이틀 연속 연장전 혈투 끝에 5강 진입 2017-09-08 23:14:07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안익훈이 9-9로 맞선 연장 10회에 결승타를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박용택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 베테랑의 저력을 보여줬다. 양팀은 공방전을 벌였다. LG는 초반 어수선한 넥센의 선발 마운드를 공략해 선취점을 냈다. 감기몸살로 입원한 하영민 대신 선발로...
허경민, 역전 스퀴즈…두산, kt에 극적인 역전승 2017-09-08 21:47:46
선두타자 오재일의 좌익수 쪽 2루타와 오재원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박세혁이 안전하게 희생 번트를 성공해 1사 2, 3루. 대타 정진호의 타구가 kt 2루수 박경수 앞으로 향했다. 박경수는 과감하게 홈 송구를 했다. 하지만 대주자 조수행의 발이 더 빨랐다. 두산은 2-2 동점을 만들고 1사 1,3루 기회를...
[신간] 더 글라스 캐슬·소녀들 2017-09-08 07:31:00
동시에 끊임 없이 이미지를 착취당하고 성적으로 대상화되는 객체기 때문이다. 소녀는 동경과 경배의 대상이면서 통제와 경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소녀학이 첨예하고 뜨거운 페미니즘의 최전선에 있다고 본다. "소녀를 논한다는 것은 한 한 성별의 생애주기의 특정 단계를 자연적으로 묘사하고 법적으...
KBO 새 역사까지 걸린 시간…아빠는 2년, 아들은 1년(종합) 2017-09-05 21:52:26
타자라고 불렸던 양준혁(1993년 삼성·130안타), 신인 '30-30클럽' 박재홍(1996년 현대·142안타) 등 전설적인 선수도 최소한 프로 첫해 안타 개수만큼은 이정후에게 한 수 접어주게 됐다. 게다가 넥센은 아직 정규시즌 1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정후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178안타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KBO 새 역사까지 걸린 시간…아빠는 2년, 아들은 1년 2017-09-05 20:43:11
타자라고 불렸던 양준혁(1993년 삼성·130안타), 신인 '30-30클럽' 박재홍(1996년 현대·142안타) 등 전설적인 선수도 최소한 프로 첫해 안타 개수만큼은 이정후에게 한 수 접어주게 됐다. 게다가 넥센은 아직 정규시즌 1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정후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178안타로 이번 시즌을 마감한다....
'이대호 100타점' 롯데, 한화 꺾고 5연승 행진 2017-09-03 17:01:30
선두타자 전준우가 우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가자, 김문호가 우전 적시타로 추격점을 얻었다. 1사 1,2루에서는 김문호와 손아섭이 이중 도루에 성공해 2,3루 기회를 만들고 최준석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올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근소하게 앞서가던 롯데는 경기 중후반 다시 힘을 발휘했다. 6회 2사 1루에서 최준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