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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럽 택시 플랫폼…카카오 M&A 잇단 제동 2023-12-27 15:42:09
택시 호출 플랫폼 ‘프리나우’ 인수 프로젝트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2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투자심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프리나우 인수에 반대 의견을 냈다. 투심위는 카카오 계열사의 외부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조직이다. 투자 논의 대상에 오른 프리나우는 유럽 택시 호출 플랫폼 시장...
현대차그룹 CES 총출동…수소·SW 미래 청사진 공개 2023-12-26 16:26:57
참가 업체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독립법인 슈퍼널, 미국 앱티브와의 합작법인인 자율주행업체 모셔널, 인재 플랫폼 제로원,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 등이다. ○현대차, 수소·SW 미래 청사진 공개현대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SW)로의 대전환: Ease every way’를 주제로 CES...
12월 26일 크리스마스 특집 증권사별 최선호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26 09:06:09
높여 잡았습니다.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핀듀오듀오를 보유하고 있는 PDD 홀딩스 역시 씨티그룹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0년도 채 되지 않아, 알리바바와 징둥닷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쟁주자가 된 PDD 홀딩스를, 씨티그룹은 높이 샀습니다. 중국 정부의 빅테크 단속이 우려 요인으로 잔존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1200조원 네옴시티'…한국 수주 낭보 계속된다 2023-12-25 18:01:09
숲과 인공 강이 조성되고, 내부에선 에어택시와 고속철도로 이동한다. 그린수소·태양·풍력 에너지 등 100% 재생할 수 있는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도시로 지어진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더 라인 지하를 지나는 고속·화물 철도 서비스를 위한 스파인 터널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전체 지하 터널...
샘 올트먼 CEO, 개인적 투자 스타트업 125곳…올해만 20곳 2023-12-25 03:32:59
총망라한다. 19살이던 2005년 스탠퍼드대를 중퇴하고 소셜미디어 업체 루프트를 창업한 올트먼은 3년 뒤 루프트를 4천340억달러에 매각해 시드머니를 마련했다. 올트먼이 가장 많이 투자한 스타트업은 헬리온 에너지(Helion Energy)로, 2021년 3억7천500만 달러(4천886억원)를 투자했다. 헬리온은 핵융합 발전을 통해 전기...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글로벌 트래블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무브’ 2023-12-21 23:35:42
등 택시 기반의 글로벌 이동 서비스 플랫폼은 실시간 호출 서비스이기 때문에 항공·철도 시스템과 연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무브는 1단계로 운전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한 예약 기반의 육상 교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 미국·아시아 주요 12개국 60여개 도시 상용 서비스...
"공정위 '네카오' 규제로 韓 스타트업엔 정부 돈만 남게될 것" 2023-12-21 11:11:22
법안 추진 상황은 2010년 초기 국내 동영상 업체인 판도라 TV가 유튜브에 밀려 몰락한 과거 상황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2009년 본인확인제와 저작권법 실시로 판도라TV같은 국내 동영상업체만 규제를 받은 바 있다. ○"한국 창업생태계 씨 말릴 것" 공정위는 법안을 조율해 의원입법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한기정 "플랫폼 제재, 현행법만으론 한계…'사후약방문' 막아야" 2023-12-21 09:00:01
부연했다. 한 위원장은 거대 플랫폼 업체의 독점적 지위 남용 사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쟁 방해 행위, 네이버의 오픈마켓 자사 상품 우대, 카카오 모빌리티의 자사 가맹 택시 밀어주기 등을 꼽았다. 그는 "구글 등 외국 플랫폼 업자 역시 플랫폼법의 적용 대상이 된다"이라며 "공정거래법의 역외 적용은 글로벌...
주가조작으로 위기 자초한 카카오...해외 M&A 무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12-20 11:14:02
카카오모빌리티가 유럽 택시 플랫폼 프리나우 인수를 추진 중인데 시버트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부통제 시스템 부재가 카카오 위기를 불렀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창업자 김범수의 대학동기, 사회지인들이 카카오 경영을 두루 맡고 있는 이른바 '인맥경영'을 탈피하는 게...
"네카오 소비자 보호하겠다" vs "성장기 국내 플랫폼에 사약 내린 것" 2023-12-19 17:53:52
가맹택시에도 카카오T 콜을 줘야 한다. 자사 서비스를 키울 필요가 없게 돼 오히려 소비자 후생이 저하되는 것이다. 올초 플랫폼 규제를 위한 공정위 ‘전문가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한 한 인사는 “국내 플랫폼들이 여전히 성장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전 규제 도입이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에 TF에 참여한 대다수 전문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