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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후보단일화는…직선제후 14대 빼고 매번 시도 2017-04-25 12:59:16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사이에서 단일화 논의가 오갔으나 워낙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의 격차가 커 성사되지는 않았다. 직전 대선인 2012년 18대 대선은 야권이 후보를 단일화했음에도 패배한 첫 사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논의...
'집토끼 결집'에 영향 줬던 TV토론, 이번엔 '산토끼' 잡을까 2017-04-11 12:00:00
변경에 대한 분석결과, 한나라당 이명박·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경우 지지후보 변경 비율이 가장 낮았다"면서 "대체로 TV토론 시청은 태도의 변화보다는 강화 및 유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이번에는 박빙구도 속 보수표심·부동층 움직임 변수 = TV토론의 파괴력이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하더...
[대선 D-30] 역대 대선 한달 전에 어떤 일 있었나 2017-04-09 08:00:13
독자 출마하면서 신한국당 이회창·국민신당 이인제 후보로 분열됐다. 당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 중 한쪽이 사퇴하거나 단일화를 이룰 경우 지지율 1위의 김대중 후보를 압도할 수 있었지만 두 주자는 대선을 완주했고, 결국 여권은 김대중 후보에게 1.6%포인트(39만표)라는 근소한 격차로 대권을 내줬다. 다만 17대...
[대선 D-40] 문재인 대세론 흔드는 연대론…'어게인 2002'냐 '2007 재판' 이냐 2017-03-29 19:59:27
있다.1997년과 2002년엔 보수에 맞서는 연대 구도를 만들어 냈다면 이번엔 진보와 대결하는 양상이다. 이념과 지역적 지지층이 다른 세력들이 복잡하게 얽힌 구도다. 연대를 이뤄내기 쉽지 않으리라는 관측이 나온다.그러나 연대를 이루지 못하면 대선 필패라는 사실을 이들은 잘 안다. 1987년 13대 대선 때 야권의 두 유력...
역대 대선마다 단일화 시도…보수진영 첫 실험 성공할까 2017-03-28 12:04:45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사이에서 단일화 논의가 오갔으나 워낙 이명박 전 대통령이 큰 격차로 앞서있던 상황이어서 성사되지는 못했다. 직전 대선인 2012년 18대 대선은 야권이 후보를 단일화했음에도 패배한 첫 사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대선 D-48] 지역맹주 사라진 대선…46년 이어진 '영호남 대결구도' 깨지나 2017-03-21 19:35:03
데 그쳤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호남에서 88.50%, tk에서 18.98%를 득표했다.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1997년·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1992년 김영삼 민자당 후보, 1987년 노태우 민정당 후보 등 보수 진영 후보들은 영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나 호남에선 한 자릿수에 그쳤다.반면...
[이슈+] '태풍의 눈' 홍석현, '통합·리셋' 대마? 혹은 킹메이커? 2017-03-19 11:30:30
권한대행 불출마로 보수 진영 대마(大馬)가 부재한 상황이란 점이 꼽힌다. '국민 통합, 리셋 코리아'를 캠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갈 길 잃은 중도보수표를 흡수할 수 있다는 분석이 그것이다. 특히 리셋코리아 슬로건과 jtbc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일부 진보 성향 표 결집도 가능하다는 예상도 있다.바른정당이나...
[대통령 탄핵] 한국당, 朴 前대통령과 애증의 20년…'호적'서 지울까 2017-03-10 12:29:14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아온 보수정당과 동고동락했다. 김영삼 정부 말기인 1997년 12월 10일, 박근혜 당시 정수장학회 이사장은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차기 대권을 놓고 맞붙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돕기 위해서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을 받게 된 경제난이...
대선구도 10년前과 '판박이'…'여권 분열'·'야권 우위' 2017-02-05 09:30:01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어 열린우리당을 흡수 통합, 막판 반전을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작년 말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한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올해 초 바른정당을 창당해 복수 보수정당 시대를 열었으나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후보 단일화 주장도...
'반기문표' 어디로 가나…대선주자들 '주판알 튕기며' 대책 부심 2017-02-02 11:24:35
60대 이상(36.0%), 새누리당 지지층(51.5%), 개혁보수신당(현 바른정당) 지지층(35.3%)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반 전 총장과 지지층이 겹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반 전 총장 사퇴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1일 MBN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