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영수 특검, 수사팀 라인업 완성…2차 파견검사 10명 인선 2016-12-09 10:55:50
대전고검 검사를 비롯해 부장검사 3명, 부부장검사 2명, 평검사 4명 등 총 10명을 뽑아 '선발대'를 구성했다.이들은 현재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넘겨받은 수사기록·자료 검토 작업에 투입된 상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 2016-11-23 12:55:03
현직 평검사가 검찰의 수사결과를 ‘사상누각’이라며 부인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지검 강력부 이환우(사법연수원 39기) 검사는 23일 오전 9시께 검찰 내부 게시판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검찰의 냉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검찰은 이제 결단해야 합니다’라는 글에서...
[Law&Biz] 검사의 손발 같은 수사관…"배트맨과 로빈처럼 호흡 중요" 2016-11-08 18:26:14
수사관은 필수다.2년차 평검사 a씨는 “수사관 형님들을 잘 모시면 수사의 절반은 이미 끝난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초임검사들이 수사관의 눈치를 보거나 업무 지시를 받는 일도 종종 벌어진다”고 말했다.서울중앙지검을 거쳐 법무부에 근무 중인 평검사 b씨는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하루에 네...
[Law&Biz] 평범한 직장인이 된 검사들 2016-11-08 18:21:19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배꼽에 손을 모은 평검사의 모습이 가장 최근 공격 대상이다. 네티즌들은 ‘디지털 포렌식(디지털 정보 분석기법)’한 결과라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그려 넣은 사진을 퍼 나르며 조롱하고 있다.네티즌은 ‘엉덩이가 무거운’ 검사들 대신 최씨에 대한 각종 의혹을 캐는 등...
[Law&Biz] 주식 투자는 오해 받을까 꺼려…고위 간부도 예금 위주 2016-10-25 18:42:31
땐 주식 못해 평검사들 학자금 갚기도 빠듯 '금수저'와 결혼은 옛말일 뿐'선배가 다 산다' 문화 부담 부부장검사부터 노후 걱정 [ 고윤상 기자 ] “재테크요? 수사하면서 시간도 없지만 규정도 있고 주변 눈치도 봐야 하다 보니 사실상 돈 모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내 집 마련의 꿈은 일찌감치...
[대한민국 검사이야기 (3)] 검사들이 선호하는 근무지는…'거악(巨惡) 척결' 특수부 1위 2016-10-18 18:33:51
부부장검사는 “고향 사람이라고 하면 3~4년차 평검사가 서울지역 부장검사 못지않은 대접을 받는다”며 “고향 유지와 변호사들이 지역 출신 평검사와 약속을 잡기 위해 줄을 서는 풍경도 여전하다”고 전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대한민국 검사 42%가 30대 2016-10-04 17:55:14
평검사는 “대부분 검사는 ‘내 몸이 피곤할수록 사회가 깨끗해진다’는 자긍심으로 일한다”고 했다.대한민국 검찰은 젊다. 30대가 42%, 40대가 36%다. 검찰 개혁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젊고 정의로운 검사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비판과 함께 애정 어린 시선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기로에 선 대한민국 검찰] '꽃보직'이 출세로 직결…"윗선 눈치 안보고 일하기 힘들다" 2016-09-30 18:13:04
허다하다”며 “이런 환경에서 평검사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김홍영 검사(서울남부지검) 자살사건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검찰 수장인 검찰총장도 예외는 아니다. 1998년 임기제(2년)가 도입된 뒤 임기를 채운 총장은 19명 중 7명에 불과하다. 재직 기간 1년을...
[기로에 선 대한민국 검찰] 2년마다 지방 옮겨다니는 검사들 2016-09-30 18:11:07
원칙 때문에 평검사는 2년, 부장검사 이상은 1년가량 한자리에 머문다.검사 정원표에 따르면 한국 검사는 총 2112명이다. 이 중 서울에 배정된 자리는 656개다. 3명 중 1명가량만 서울에서 근무한다는 얘기다. 상당수 검사는 서울 발령을 기다리는 ‘서울바라기’ 신세다.검사들이 서울로 오려면 3~4번에 걸쳐...
검사장 '주식 대박' 논란…넥슨 "이자 안 받았다" 2016-06-05 16:14:45
검사장(당시 평검사), 김상헌 현 네이버 대표, 박성준 전 nxc 감사 등 3명에게 각각 4억2500만 원을 빌려줬다.그러나 진 검사장 등 매수인 3명은 넥슨 측이 빌려준 자금에 대해서 별도의 이자를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다.넥슨은 "이자와 관련해서는 단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