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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뮌헨에 완승…"마르셀로, 메시 빙의" 수훈 극찬 이어져 2017-04-19 08:37:12
개인기" " d**마르셀로는 진짜 역대급 풀백" "F**마르셀로 인생경기" "plb0****두수 아니 삼수를 생각하는 드리블" "제**마르셀로 메시빙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바이에른뮌헨전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2010-2011시즌 이후 일곱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데박' 선발 넣고도 무득점…그리운 아드리아노 2017-04-08 18:07:31
득점력 있는 윤주태의 상주 상무 입대에 따른 빈자리도 크게 보일 수밖에 없다. 황 감독은 최근 득점 부진에 대해 "전술적으로 변화폭이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수뿐 아니라 풀백이 활발히 공격 가담해야 한다. 공격 전환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훈련을 통해 보강하겠다"고 각오를...
황선홍 서울 감독 "득점 위해 쏟아부었지만 무득점 아쉽다" 2017-04-08 17:36:54
여러 가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공격수뿐 아니라 풀백이 활발히 공격 가담해야 한다. 공격 전환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훈련을 통해 보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은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웨스턴 시드니와의 경기를 앞두고 호주 원정에 나선다. 황 감독은 "최선을 다하겠지만 100%를 ...
'김일성경기장 5만명 응원' 잠재운 장슬기의 동점골 2017-04-07 19:47:07
찬물을 끼얹은 듯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풀백인 장슬기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뒤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한국은 장슬기의 동점골을 끝까지 지켜내 사실상 이번 대회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북한전을 무승부로 이끌면서 아시안컵 본선 진출의...
프리킥으로만 2호골 김진수, 전북의 새로운 해결사 2017-04-02 17:53:24
올해 K리그 무대로 유턴한 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김진수(25)가 주인공이다. 김진수는 2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꽂아 전북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내달릴 수...
'김진수 결승골' 전북, 서울에 1-0 승리…4경기 무패(종합) 2017-04-02 17:05:12
풀백 김진수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북은 전반 39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프리킥을 따냈다. 프리킥에 앞서 김진수는 수비수 최철순과 귀엣말을 나누며 작전 구상을 했다. 프리킥 직전 서울의 수비벽 사이에 있던 최철순이 주세종을 힘으로 밀어냈고, 키커로 나선 김진수는 벌어진 틈으로 정확히 볼을 보내 결승골을...
'김진수 결승골' 전북, 서울에 1-0 승리…4경기 무패 2017-04-02 16:57:22
풀백 김진수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북은 전반 39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프리킥을 따냈다. 프리킥에 앞서 김진수는 수비수 최철순과 귀엣말을 나누며 작전 구상을 했다. 프리킥 직전 서울의 수비벽 사이에 있던 최철순이 주세종을 힘으로 밀어냈고, 키커로 나선 김진수는 벌어진 틈으로 정확히 볼을 보내 결승골을...
손흥민, 대표팀 활약 아쉬움 소속팀 득점포로 달랬다 2017-04-02 02:19:57
풀백 김진수(전북 현대)와도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소속팀에서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번리와의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8분 교체 선수로 투입됐음에도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해 '역시 손흥민'이라는 탄성을...
신태용 감독 "베스트 11 중 잘한 선수 아무도 없다" 2017-03-30 22:01:55
강한 전방 압박을 주문했다"며 "오늘은 양쪽 풀백과 미드필더, 앞쪽 윙들이 상대 압박을 제대로 못 하면서 뒷공간이 헐거워지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패했지만 그는 "그래도 이번 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수비 조직력을 더 가다듬고 빠른 공격 전개를 보완하면 본선에서도 좋...
[시리아전] 황희찬, 시리아 격파 선봉 선다…좌우날개, 손흥민-남태희 2017-03-28 19:30:22
미드필더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고명진(알 라얀)이 나서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혼자 맡는다. 포백(4-back) 수비진도 중국과의 6차전과 비교해 살짝 변화를 줬다. 왼쪽 풀백은 김진수(전북)가 나서고, 오른쪽 풀백은 최철순(전북)이 출격한다. 중앙 수비는 장현수(광저우 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