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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야드 '파4홀 홀인원' 이번엔 나올까 2013-06-21 17:00:47
나온 진기록이다. 2001년 피닉스오픈이 열린 tpc스코츠데일 17번홀(파4·332야드)에서 앤드루 매기(미국)가 유일하게 기록했다. 당시 상황도 매우 특이했다. 매기가 티샷한 볼이 그린에서 퍼팅 준비를 하던 톰 바이럼(미국)의 퍼터를 맞고 홀로 사라졌던 것. 이날 305야드로 셋업된 15번홀에서 버바 왓슨과 데이비스 러브...
퍼즐앤드래곤, 고난이도 던전 '용자강림' 첫 공개 2013-03-30 01:39:27
게스트 몬스터 '피닉스 나이트', '펜리르 나이트', '용기사', '바체' 등이 랜덤으로 출현한다. 또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초 고난이도 던전 '용자강림(지옥급)'이 내달 8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하루 동안 열린다. 이외에도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 2배 상승, 게릴라 던전에서 킹 드래곤...
[Golf] 손목 덜 쓰는 퍼팅 그립이 최고…다양한 시도 해본 후 자기 것 찾아야 2013-03-18 15:31:11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 피닉스오픈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 보유자다.국내에서는 박도규 선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2001년 캘커베키아가 집게 그립으로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2주 동안 연습한 뒤 충청오픈에서 이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그는 “집게 그립은 손목 움직...
리디아 고, 보기 3개 하고도 10언더 '천재 샷' 2013-02-14 17:07:35
리디아 고가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슈퍼샷’을 선보였다. 리디아 고는 14일 호주 야랄룸라의 로열캔버라gc(파73·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11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0언더파 63타를 기록, 2위 마리아...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전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 지난주 피닉스오픈에서 필 미켈슨(미국)에 이어 연속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에 올라 1000만달러의 보너스를 거머쥔 그는 올해 5개 대회 중 휴매너챌린지(공동 23위)에서만 상위권을...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캘커베키아 등이다. 캘커베키아는 미켈슨이 피닉스오픈에서 세운 72홀 최소타 타이 기록 보유자다. 국내에서는 박도규 선수가 대표적이다. 그는 2001년 캘커베키아가 집게 그립으로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2주 동안 연습한 뒤 충청오픈에서 이를 사용해 생애 첫 우승을 했다. 그는 “집게 그립은 손목 움...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피닉스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72홀 최소타 타이 기록7번홀 환상의 17m 버디 제임스 한 공동16위 '뒷심' 필 미켈슨(미국)은 4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 피닉스오픈 마지막날 큰 부담을 가졌다. 이날 8언더파를 치면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고 6언더파를 치면 대회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었다....
미켈슨, PGA투어 피닉스오픈 우승 2013-02-04 08:09:24
미켈슨(미국)이 자신의 텃밭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다.연합통신에 따르면 미켈슨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이번 대회...
피닉스오픈 또 최다 갤러리 2013-02-03 16:59:21
프로골프대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이 또다시 역대 최다 갤러리(관중)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3일(한국시간) 미국 pga투어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스코츠데일(파71·71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입장객 수가 17만90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라운드 최다 관중 기록인...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마지막 홀 버디퍼트 놓쳐 60타…피닉스오픈 첫날 선두 59타는 골프에서 ‘꿈의 스코어’로 불린다. 미국 pga투어에서 지금까지 5차례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필 미켈슨(미국)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 상금 620만달러) 1라운드에서 59타를 눈앞에서 놓쳤다. 미켈슨은 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피닉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