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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 회장, 中 국제무역촉진위 장쩡웨이 회장 환담 2015-02-03 17:54:36
중구 필동에 소재한 그룹 인재원에서 방한중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장쩡웨이 회장 일행을 환담했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중국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제2의 CJ라 불릴 만큼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카트’ 장기 상영 돌입, 단체 관람 및 관심 이어져 ‘눈길’ 2014-12-05 21:05:24
이달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한 달간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또한 11일부터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도 장기 상영에 동참한다. 이번 장기 상영은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관람 기회를 제공해 영화의 의미를 더 ...
고전평론가 ‘고미숙’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 개최 2014-11-19 15:27:15
필동에서 인문의역학 연구소 <감이당(坎以堂)>과 인문학 공동체 <남산 강학원>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전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삶이 선사하는 일상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국립부산국악원의 해금주자 ‘강지은’은 해금의 가냘프면서도 꼿꼿하고, 따스하고도 부드러운 선율로...
호암 이병철 27주기…이재용 부회장·삼성사장단 참배(종합) 2014-11-19 10:57:21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지낼 예정이다. 제사는 이재현 회장을 대신해 이 회장의 아들인 선호 군이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호 군은 작년에도 호암의 제사를 주관했다. 제사에는 이인희 고문과 조동길 회장, 호암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딸인 정유경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재용, 故이병철 회장 추도식 첫 주관…삼성家 수뇌부 집결 2014-11-19 09:41:11
주도 추도식은 용인에서, 제사는 cj그룹이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따로 진행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올해 호암 기일이 범 삼성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이맹희 전 회장과 이건희 회장과의 유산 상속 문제가 법적으로 마무리됐고, 이 회장의 경영복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서울 황학지구 리모델링…최대 30% 증축 가능 2014-11-18 21:39:11
묵정공원 일대, 광희동2가 성안마을, 필동2가 서애길 유성룡터, 장충동1가 남소영길 등이 지정됐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황학동 리모델링을 통해 쇠퇴하고 침체된 구도심이 살아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 추도식…이재용 부회장 첫 주관 2014-11-18 11:22:20
CJ그룹의 주재로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따로 진행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창업주의 추도식에는 범삼성가 가족들이 모두 참석해왔으나 지난 2012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이건희 회장 사이에 상속 소송이 불거지면서 3년째 삼성가는 따로 추도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9월...
호암 27주기…삼성·CJ·한솔·신세계 따로 참배(종합) 2014-11-18 08:37:57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지낼 계획이다. 제사에는 호암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이 고문의 아들인 조동길 회장, 호암의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딸인 정유경 부사장 등이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에서는 지난해 홍라희 관장과 이서현 사장이 참석했다. abullapia@yna.co.kr...
호암 27주기…삼성·CJ·한솔·신세계 따로 참배 2014-11-18 06:01:16
필동 CJ인재원에서 지낼 계획이다. 제사에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호암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아들인 조동길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에서는 지난해 홍라희 관장과 이서현 사장이 참석했다. abullapia@yna.co.kr engine@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이재용, 故이병철 회장 추도식 첫 주관…'삼성家 추모' 또 어려울 듯 2014-11-17 15:35:40
필동 cj인재원에서 따로 진행했다.다만 재계는 올해 기일이 범 삼성가의 '화합의 장'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맹희 전 회장과 이건희 회장과의 유산 상속 문제가 법적으로 마무리됐고, 이 회장의 경영복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 나서는 중대 시기라는 판단에서다.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