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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첫 공개 성소수자 장관 탄생…국토안보부엔 라틴계 장관 2021-02-03 08:01:52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관련 인준안도 찬성 56대 반대 43으로 가결하면서다. 이로써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에 처음으로 이민자 출신 라틴계 장관이 탄생했다. 마요르카스는 쿠바 출신유대계다. 별명은 알리(Ali)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태어난 마요르카스는 어린 시절 가족과 미국으로 터전을...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지명자 인준…첫 공개 성소수자 장관 탄생 2021-02-03 07:10:25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지명자도 이날 56대 43의 표결로 상원 인준을 받았다.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에 처음으로 이민자 출신 장관이 탄생한 것이다. 쿠바에서 태어난 마요르카스는 어린 시절 가족과 미국으로 터전을 옮겼다. 마요르카스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부장관을 지냈다. 그의...
바이든, TF 꾸려 이민정책 뒤집기…"트럼프 국경정책 잔인" 2021-02-03 01:46:35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이끈다. 이번 행정명령은 지난달 29일 서명될 계획이었지만 마요르카스 지명자 상원 인준이 늦어지면서 미뤄졌다. 마요르카스는 이날 인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수천 명의 이민 자녀가 남쪽 국경에서 부모와 헤어졌고, 이는 의회의 초당파적인...
백악관 "대중관계, 동맹과 조율…미중무역합의 다시 살펴보는중" 2021-01-30 02:53:17
TF 단장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맡는다. 사키 대변인은 또 바이든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한 1조9천억 달러(2천82조 원) 규모의 전염병 억제 및 경기부양 예산안과 관련, 법안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해 주지사 및 지방 정부 지도자와의 협력 등 다양한...
칠레 법원 "군부독재 때 숨진 전 대통령, 피살 증거 없어" 2021-01-26 08:16:31
활동했다. 지난 2009년 사건을 담당한 알레한드로 마드리드 판사는 프레이 전 대통령이 독살당했다고 판결했고, 10년 후인 2019년 독극물을 주입하거나 사건을 은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와 정보요원 등이 각각 3∼10년형을 선고받았다. 두 차례의 시신 발굴을 포함한 15년의 수사 끝에 이뤄진 판결이었다. 프레이...
미국 첫 흑인 국방장관 탄생…상원, 오스틴 인준안 가결 2021-01-23 02:11:17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도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상원 금융위는 이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해 26 대 0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인준안을 처리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날 상원 본회의를 열어 옐런 지명자 인준안이 처리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옐런 지명자가...
바이든, 장관급 1명으로 시작…내각 인준 늦어 무더기 '대행 체제' 2021-01-21 17:21:44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다. ‘다양성’ 강조한 바이든 정부바이든 행정부는 성, 인종, 출신 배경 등에서 ‘다양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는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의 첫 여성 재무장관에 오르게 된다. 오스틴 국방장관 후보자는 최초로 흑인...
[바이든 취임] 미 첫 여성 국가정보국장 탄생…바이든 지명자중 첫 의회 인준 2021-01-21 10:04:21
데다 지난 5일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등을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인 영향을 받았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상원은 전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https://youtu.be/dLquxE6shyA]...
미 국토안보장관 지명자, '멕시코 국경장벽' 철거에 신중론 2021-01-20 06:18:00
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멕시코 장벽 철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장벽을 세우는 공사를 중단하겠지만, 이미 세워진 장벽을 철거하는 문제에 관해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장벽 철거에 드는 예산과 실익 등을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는 것이지만, 이는 기존에 건설한...
미국이 잡은 前장관 풀어준 멕시코…양국 마약수사 공조 삐걱 2021-01-18 02:00:19
알레한드로 호페는 로이터통신에 "미국 수사 자료 속의 메신저 대화가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죄를 증명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멕시코 검찰은 미국과의 엄청난 마찰 소지를 만들었다. 이번 수사뿐만 아니라 정부가 매달리는 다른 수사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