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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건강관리 서비스' 업그레이드 2021-10-05 15:52:14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위험 보장을 위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2.0’을 출시했다.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저탄소 식생활로 지구 지켜요"…aT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2021-10-04 15:07:15
안전한 먹거리 보급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탄소배출 줄인 먹거리 개발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생산자·소비자·기업 대표와 함께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선포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40세에 대기업 그만 둔 女…돈 얼마 모으고 사표 던졌나 [이슈+] 2021-10-04 11:24:50
시작된 파이어 운동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 전통적인 사회보장제도가 붕괴하고 불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부모세대인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지켜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자)가 여기에 주목했다. 이들은 일반적인 은퇴...
[시사이슈 찬반토론] 늘어나는 회사원 '야간 투잡'…용인될 일인가 2021-10-04 09:01:08
격한 운동인가. 개인의 시간은 천부적 개인 소유이다. 독립된 개인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다. 부업이 주업에 영향을 미친다면 물론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명백한 해사 행위가 아니라면 수용돼야 한다. 영향을 준다는 것도 모호한 개념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을 때 영향을 준다고 할...
480만원짜리 명품백 대신 '이 주식' 샀다면 25배 이익 '돈방석' 2021-10-02 15:30:32
고객인 중국의 부유층의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괜한 우려가 아니다. 이미 비슷한 일이 2012년에 일어난 적이 있다. 당시 중국 정부는 특권층을 상대로 반(反)부정부패 운동을 벌였다. 그동안 뇌물로 사용되던 명품 시계 등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듬해인 2013년 명품 소비 증가율은...
[시론] '빅블러 시대'와 불편한 세상 2021-09-29 17:22:28
집으로 배달이 실제 이뤄진다. 소비자는 역사상 최고 수준의 ‘편리한 세상’에 살게 됐다. 이처럼 편리한 소비 생활만큼 우리 마음도 편안해지고 있을까? 재택 근무도, 15분 배송 서비스도 가능해진 놀라운 세상이다. 그러나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에 진실은 모호해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마음은 불편한 세상으로...
[특파원 시선] 中전력대란에 어른거리는 계획경제 그림자 2021-09-28 14:28:04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경제관찰보는 "에너지 소비 이중 통제는 한 판의 장기전이어서 '운동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며 "각 지방이 기업과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정상적인 생산 경영 질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심스럽게 표현했지만 많은 중국인은 여기서 언급한...
이탈리아도 대마초 합법화하나…국민투표 위한 50만명 서명 확보 2021-09-18 23:20:27
없애고 대마초의 완전한 합법화를 목표로 한다. 이탈리아의 대마초 사용자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의 10% 규모다. 대체로 암시장에서 대마를 구매하거나 가정에서 자체적으로 재배·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현행법 위반이다. 작년 이탈리아에서 향정신성 물질 소지·사용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포스코와 협력기업, '착한 선결제'로 지역사회와 상생 2021-09-15 14:00:06
협력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착한 소비'에 나섰다. 포스코와 협력사 모임인 '기업시민 프렌즈'는 15일 포항 연일시장과 광양 중마시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 행사를 펼쳤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착한 선결제 활동은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업체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
"1인당 음원 1개만"…'K팝 큰 손' 중국의 충격적 발표 [연계소문] 2021-09-12 07:25:43
대한 기대치가 현저히 낮아졌고, 이에 따라 소비 시장으로서의 우선순위가 일본, 미국 등에 많이 뒤처졌기 때문이다. K팝은 최근 몇 년간 광범위하게 글로벌화를 이끌어내며 꾸준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왔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SNS 활동 제한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팬덤 규모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