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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 대북독자제재 반대"…아베에 "역사문제 타협 안 해"(종합2보) 2017-07-08 21:05:24
두 정상은 2008년 합의한 동중국해 가스전 공동개발 실시와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당국간 '해공(海空) 연락 메커니즘'을 조기에 운용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시 주석이 내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대해 "지역과 세계 번영에 전향적으로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사우디 위성국' 거부한 카타르, 독립·주권 부각 '여론전' 2017-07-07 14:15:16
수출량이 세계 1위이며 세계 최대 매장량의 해상 가스전(노스 돔)을 보유한 덕분이다. 2014년 기준 카타르의 LNG 수출액은 1천250억 달러(현재 환율기준 약 144조원)에 이른다. 알리 샤리프 알에마디 카타르 재무장관은 7일 자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카타르가 지난 수십 년간 천연가스 판매를 통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7 08:00:09
대만 출발 크루즈선 8일 부산에 첫 입항…올해 4차례 170707-0152 지방-0014 07:56 술마시다 불우한 가정사 언급에 격분해 친구 마구 때려 170707-0153 지방-0015 07:58 말레이시아 석유·가스전시회 부산기업 8개사 참가 --------------------------------------------------------------------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07 08:00:08
대만 출발 크루즈선 8일 부산에 첫 입항…올해 4차례 170707-0149 지방-0014 07:56 술마시다 불우한 가정사 언급에 격분해 친구 마구 때려 170707-0150 지방-0015 07:58 말레이시아 석유·가스전시회 부산기업 8개사 참가 -------------------------------------------------------------------- (끝) <저작권자(c)...
카타르, 아랍권 요구 거부…사우디측 "사태 심각성 몰라"(종합2보) 2017-07-06 02:38:31
거부했다. 셰이크 모하마드 장관은 "우리는 가스전을 공유하는 이란과 더불어 살아야만 한다"며 "이란과 건전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등은 단교 해제의 최우선 조건으로 카타르가 이란과 제한된 상업 거래 외에 공관 철수 등 우호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카타르와 이란은 걸프 해...
카타르 "'가스전 공유' 이란과 절연 못 해"…아랍권 요구 거부(종합) 2017-07-05 22:54:47
거부했다. 셰이크 모하마드 장관은 "우리는 가스전을 공유하는 이란과 더불어 살아야만 한다"며 "이란과 건전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 등은 단교 해제의 최우선 조건으로 카타르가 이란과 제한된 상업 거래 외에 공관 철수 등 우호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카타르와 이란은 걸프 해...
카타르 "'가스전 공유' 이란과 절연 못 해"…아랍권 요구 거부 2017-07-05 22:08:16
카타르 "'가스전 공유' 이란과 절연 못 해"…아랍권 요구 거부 "봉쇄 계속돼도 2022년 월드컵 축구 개최 불변"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셰이크 모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런던을 방문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이 요구한 이란과 우호 관계 단절을 거부했다. 셰이크 모하마드...
'단교·봉쇄 위기' 카타르 "LNG 주도권 놓치지 않겠다" 2017-07-04 21:02:25
해역의 가스전과 관련해 이란 측과 현재 수준의 협의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란(사우스 파르스)과 카타르(노스 돔)는 세계 최대 매장량의 해상 가스전에서 함께 천연가스를 생산한다. 사우디, UAE 등 주변 아랍국가의 제재 움직임과 관련, QP의 사드 셰리다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전혀 두렵지 않다"면서...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해양플랜트 완성…축구장 4개 크기 2017-06-29 17:30:00
생산설비'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시추한 뒤 육상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액화·저장·운송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 해양플랜트를 말한다. 5년간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된 프렐류드 FLNG는 예인선에 끌려 이날 출항했고, 약 한 달 뒤 호주 북서부 부름(Broom)에서 약 475㎞ 떨어진 프렐류드 가스전(Prelude...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FLNG 건조 성공 2017-06-29 17:23:17
475㎞ 떨어진 프렐류드 가스전 인근 해상에서 향후 약 25년간 연간 lng 360만t, 천연가스 콘덴세이트 130만t, 액화석유가스(lpg) 40만t을 생산하게 된다.길이는 488m, 폭은 74m로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설비다. 축구 경기장 4개를 붙여놓은 크기와 같고 저장탱크 용량 45만5000㎥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175개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