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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도, 정부도 안 보이고 청와대만 보인다" 2018-04-05 17:35:27
요구하고 나섰다.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효력이 상실된 국민투표법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수 없는데도, 국회가 이를 방치하는 것은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국민투표법은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됐다. 국회가 2년 넘게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 것은 비난받을 만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05 08:00:03
결정한 국민투표법 조항, 3년째 효력상실 상태 180404-0953 사회-0166 18:04 초등돌봄 확대에 학부모 "환영"…교실·인력·예산 확보 과제 180404-0958 사회-0167 18:07 새벽에 '제주 4·3' 분향소 파손한 40대 …왜 그랬을까(종합) 180404-0959 사회-0168 18:07 여자는 육아·남자는 일?…서울시 포스터 성역할...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한 국민투표법 조항, 3년째 효력상실 상태(종합) 2018-04-04 18:46:12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한 국민투표법 조항, 3년째 효력상실 상태(종합) '일부 조항이어도 효력 잃으면 국민투표 실시불가' 중론…靑, 국회에 개정촉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청와대가 4일 국민투표법의 신속한 개정을 국회에 요청한 것은 개헌을 위해 반드시 국민투표를 해야 하는데, 근거법인 국민투표법...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한 국민투표법 조항, 3년째 효력상실 상태 2018-04-04 18:02:58
효력상실 상태 '일부 조항이어도 효력 잃으면 국민투표 실시불가' 중론…靑, 국회에 개정촉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청와대가 4일 국민투표법의 신속한 개정을 국회에 요청한 것은 개헌을 위해 반드시 국민투표를 해야 하는데, 근거법인 국민투표법 일부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2014년 결정으로 효력을...
임종석 "4월 국회서 국민투표법 개정해야…방치하면 이율배반적" 2018-04-04 12:09:17
않았다. 결국 2016년부터 해당 법의 효력이 상실돼 국회에서 개정하지 않는 이상 국민투표가 불가능하다. 현재 국민투표법 개정안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임 실장은 “국민투표법을 위헌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당장 헌법 개정은 물론이거니와 필요시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한...
임종석 "국회 국민투표법 신속 개정 촉구…방치는 직무유기" 2018-04-04 11:33:48
상태에 놓여있다.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되어 2년 3개월째 국민투표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라 설명했다.그는 이어 "국민투표법을 위헌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당장 헌법 개정은 물론이거니와 필요시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한 정책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물을 수도 없는...
임종석 "국민투표법 개정 촉구‥미개정시 국회 직무유기" 2018-04-04 11:32:53
위헌 상태에 놓여있다"며 "2016년부터 효력이 상실되어 2년 3개월째 국민투표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국민투표법을 위헌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으로서 당장 헌법 개정은 물론이거니와 필요시 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한 정책에 대해 국민의 의사를 직접 물을 수도...
용인시민체육공원 앞 15만㎡에 민간공원·공동주택 조성 추진 2018-04-04 09:18:56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하지 않으면 효력이 상실되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다. 사유지가 92.7%이고 나머지 7.3%가 국·공유지인 이 공원부지는 지난 2008년 4월 24일 체육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으나 용인시의 재정 여력 부족으로 공원조성사업이 지연됐다. 시는 재정부담 없이 공원을 조성하고 도시계획시설...
[현장 In] 문장대 개발 놓고 이웃사촌 괴산-상주 30년 갈등 2018-03-31 09:23:00
"대법원 확정판결로 정당성 상실" vs "관광지 지정·조성계획 승인 유효" "하류 지역 환경권 보장해야" vs "사유재산권 침해"…해법 없이 첨예 대립 (괴산·상주=연합뉴스) 박순기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과 경북 상주시는 속리산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웃사촌이다. 속리산에 가로막혀 주민 간 왕래는 잦지 않았지만,...
헌재 '역사교과서 국정화고시 위헌' 헌법소원 각하…"이미 폐지" 2018-03-29 15:04:03
재개정돼 효력을 상실했다"며 "청구인들이 이 사건 국정화 고시의 위헌 여부를 가릴 권리보호 이익이 소멸했다"고 판단했다. 장 변호사는 2015년 11월 교육부가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내용의 고시를 확정하자 헌법소원을 냈다. 같은 해 12월에는 민변도 국정교과서 고시가 헌법에 어긋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