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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이재성 연속골' 한국, 중국에 2-1 리드(전반종료) 2017-12-09 17:22:38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염기훈(수원)과 이재성(전북)을 배치한 4-2-3-1 전술을 가동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이명주(서울)가 맡았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주세종(서울)과 정우영(충칭)이 선발로 나섰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장현수(FC도쿄), 최철순(전북)이 출격했다. 골키퍼 장갑은...
[르포] 유사시 한반도 증원 美해병대 '날개' 달아주는 후텐마기지 2017-12-05 12:00:01
가데나와 화이트 비치도 유엔사 후방 기지다. 해병 항공 기지인 후텐마 기지는 오키나와의 유엔사 후방 기지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띤다. 유사시 한반도로 가장 먼저 출동하는 미 증원전력이 주일 미 제3 해병기동군이고 후텐마 기지는 이들에게 항공 전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제3 해병기동군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中, 러시아서 최신예 전투기 인도받아…대테러 합동훈련도 2017-12-03 11:34:38
처음으로 4대의 Su-35기가 배치된 바 있다. 4.5세대의 Su-35는 Su-27기와 미그-29의 퇴역과 차세대 Su T-50 배치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발된 최신예 다목적 전투기다. 이 중에서도 개량형인 Su-35S는 초음속으로 3천600㎞를 순항할 능력을 갖춘 한편 고속 기동성과 근접 전투성능을 향상시킨 현역 러시아 최고의...
주한 美공군 "내달 한미 연합훈련에 항공기 230여대 투입" 2017-11-24 16:17:08
전쟁 초기에 적 항공기 침투를 차단하고 적 후방 지역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양국 군 항공기들은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훈련함으로써 한반도 환경에서 언제든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 전략무기인 F-22와 F-35A를 포함한 전례 없는...
'손흥민 시프트' 대성공…신태용호 펄펄 난 '패스·슈팅·투지' 2017-11-10 22:45:43
소요된 시간은 단 13초에 불과했다. 후방을 보지 않고 전진 패스로만 이뤄진 효과적인 공격이었다. 더불어 전반 19분 권경원(톈진 취안젠)의 후방 패스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흘러나온 볼을 권창훈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한 상황도 그동안 슈팅에 소심했던 태극전사들이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여기에...
中 무장경찰 지휘권 지방정부서 박탈…시진핑 손안으로 2017-11-02 13:26:21
원칙으로 무장경찰 부대 지휘관리체계와 부대배치 및 병력동원 절차의 개혁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무장경찰 부대는 앞으로 중앙군사위원회 직속으로 편제돼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 주석이 직접 지휘하게 된다. 이는 더이상 지방정부가 무장경찰 부대를 지휘해 병력을 동원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1982년 ...
'이명주 결승골' 서울, 울산 꺾고 ACL 출전 불씨 살렸다(종합) 2017-10-28 17:57:44
최전방에 배치해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은 수비 주축인 김창수가 비신사적 플레이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해 수비진 공백이 생긴 가운데 수보티치-오르샤-타쿠마로 이어진 외국인 공격 3각 편대와 이종호를 앞세워 맞불을 놨다. 올 시즌 앞선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은 초반부터 공방을 벌였지만...
'이명주 결승골' 서울, 울산 꺾고 ACL 출전 불씨 살렸다 2017-10-28 17:02:03
최전방에 배치해 울산을 압박했다. 울산은 수비 주축인 김창수가 비신사적 플레이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해 수비진 공백이 생긴 가운데 수보티치-오르샤-타쿠마로 이어진 외국인 공격 3각 편대와 이종호를 앞세워 맞불을 놨다. 올 시즌 앞선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은 초반부터 공방을 벌였지만...
[국감현장] 국방위 '공관병' 논란 2작사에 명예회복 당부(종합) 2017-10-23 16:53:27
제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후방 부대 장비·시설 노후화, 공관병 갑질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공관병 문제는 전임 사령관에 의해 비롯된 만큼 군이 실추한 명예와 장병 사기 회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작사가 담당해야 할 해안 경비 구역은 엄청나게 넓은데...
[국감현장] 국방위 '공관병' 논란 2작사에 명예회복 당부 2017-10-23 13:58:26
제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에서는 후방 부대 장비·시설 노후화, 공관병 갑질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 의원들은 공관병 문제는 전임 사령관에 의해 비롯된 만큼 군이 실추한 명예와 장병 사기 회복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2작사가 담당해야 할 해안 경비 구역은 엄청나게 넓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