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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올해부터 학교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 2025-01-12 17:55:50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초 8개 학교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됐고, 수차례 정권이 바뀌는 와중에도 살아남아 지금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 세계적인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K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콘텐츠 분야에 예산 1조2995억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문화강국 주역이...
너도나도 "눈도장 찍으러 갑니다"…트럼프 자택 '문전성시' 2025-01-12 16:06:25
방문 11월 미국 대선 이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은 마러라고를 연이어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를 제외하곤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인물들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LG이노텍 문혁수 “美 빅테크 공급 FC-BGA 양산 돌입…조단위 사업 육성" 2025-01-12 11:57:59
문 CEO는 ‘CES 2025’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나 “다수의 글로빅 빅테크 기업과 개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FC-BGA를 조(兆)단위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2022년 FC-BGA 시장에 뛰어든 지 2년여만에 초대형 고객사도 확보하고 양산에 돌입한 것이다. LG이노텍만의...
엔비디아 효과?...SK하이닉스 쓸어담은 외국인 2025-01-12 09:34:11
올해 들어 10일까지 1조5490억 원을 순매수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이들은 주로 반도체 투자에 집중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9610억 원을 순매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최근...
'이자 장사' 비판에…주요 은행, 가산금리 인하 전망 2025-01-12 09:32:15
3660억원 줄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255억원(578조4635억→578조4380억원), 신용대출이 1347억원(103조6032억→103조4685억원) 각각 감소했다. 은행이 '이자 장사'에만 몰두한다는 비난 여론도 무시할 수 없다.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
'벼랑 끝' 5060 자영업자의 눈물…737조 '빚더미' 앉았다 2025-01-12 07:28:14
개인사업자는 336만8천133명으로, 이들이 빌린 대출(개인사업자대출+가계대출) 잔액은 1천125조3천151억원이다. 이 가운데 빚을 진 50·60대 개인사업자는 203만2천393명이었다. 50대가 빌린 돈이 366조3천836억원(32.6%), 60대 이상의 대출이 370조9천36억(33.0%)원으로, 전체 대출금액의 65%가량을 차지했다. 자영업...
새해 '1.5조 쇼핑' 나선 큰손…어떤 종목 담았나 2025-01-12 07:21:24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들어 10일까지 1조5,490억 원을 순매수했다.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연속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주로 반도체주에 집중됐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로, 9,610억 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도 2,370억 원 순매수하며 대...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투자를 강조한 홍보용 책자를 배포했고, 올해 1월에는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를 그룹 대외협력 사장으로 영입해 대관 능력을 강화했다. 정부도 트럼프 2기 대응을 위해 전 부처 역량을 동원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장관급이 정례 개최하는 대외관계 장관 간담회를 통해 트럼프 ...
[트럼프2기 출범] 주한미군·무역·북핵 외교에 변화의 바람 부나 2025-01-12 07:11:07
이미 지난해 한미는 2026년 방위비 분담금을 전년도 대비 8.3% 인상한 1조5천192억원으로 정하고, 2030년까지 매년 분담금을 올릴 때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을 반영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위비 분담금 협정 문안을 타결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 임기 중 이뤄진 이 합의를 그대로 승계하려 ...
CES서 만난 대기업 수장들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할 필요 없어" 2025-01-12 07:01:01
1기 당시 미국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제작한 수입 세탁기에 대해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을 당시에도 양사는 이를 계기로 세탁기 현지 생산 공장 준공 일정을 앞당기며 오히려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 바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역시 "트럼프 정부든 어느 정부든 우리가 잘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LS그룹 지주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