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커쇼, MLB 최고의 왼손투수로 선정…통산 네 번째 2017-12-13 13:33:55
커쇼(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다시 한 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의 왼손 투수로 뽑혔다. 다저스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커쇼가 올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렌 스판상은 왼손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승(363승) 기록을 세우고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고(故) 워렌...
로사리오, 트위터에 한신 유니폼 입은 사진 게재 2017-12-13 08:33:29
내게 일본프로야구에서 뛸 기회를 줬다. 감사하다"고 적으며 한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가 한화에서 뛰던 시절 사진을 트위터 바탕 화면으로 택해, 한신 유니폼을 입은 로사리오의 모습이 더 두드러진다. 이날 일본 스포츠호치는 "로사리오가 한신과 2년 8억5천만 엔(약 81억6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전 한화 오간도,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2017-12-13 08:15:08
KBO리그에서 뛴 우완 알렉시 오간도(34)가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MLB닷컴의 제시 산체스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간도가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지난 시즌 한국에서 던진 오간도는 선발 투수를 원한다"고 썼다. 오간도는 올해...
제자리 맴도는 LG, 신중하거나 우유부단하거나 2017-12-12 15:34:20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LG는 현재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하는 문제를 놓고 좀처럼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잘 알려졌듯이 LG의 외국인 투수 후보는 데이비드 허프(33), 헨리 소사(32), 레다메스 리즈(34) 3명이다. 후보가 많다면야 이해가 되지만 3명에서...
'기부왕' 롯데 신본기, '2017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2017-12-12 09:56:45
야구위원회(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17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선정됐다. 지난 1999년 제정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봉사와 기부활동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선 KBO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주어진다. 신본기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연락 두절된 니퍼트, 내년에도 한국서 볼 수 있을까 2017-12-12 09:09:24
있다. 2011년부터 줄곧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한 니퍼트다. 그는 7년간 185경기에 나와 94승 43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 입지를 굳혔다. 눈물이 많은 니퍼트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한 이후나 각종 시상식에서 여러차례 울먹이며 "이대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고 싶다"고 했다....
차우찬 "난 좌완 선발 중 4∼5등…곧 개인훈련 돌입" 2017-12-12 08:20:34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만난 차우찬은 "KBO리그 좌완 선발 중 나는 4∼5등 정도다. 두산 베어스 유희관(31) 선배와 4∼5등을 놓고 다툰다"고 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논외다. 차우찬은 양현종(29·KIA 타이거즈), 장원준(32·두산), 김광현(29·SK 와이번스)을...
두산, 린드블럼 145만 달러 영입…니퍼트와 결별(종합) 2017-12-11 15:57:38
니퍼트 향후 진로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1일 우완 조쉬 린드블럼(30)과 총액 145만 달러(약 15억8천만원)에 전격 계약했다. 미국 출신의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 32경기(210이닝)에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두산, 린드블럼 145만 달러 영입…니퍼트와 결별 2017-12-11 15:18:3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1일 우완 조쉬 린드블럼(30)과 총액 145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두산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함께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는 결별하게 됐다.미국 출신의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 32경기(210이닝)에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두산, 린드블럼 145만 달러 영입…니퍼트와 결별 2017-12-11 14:30:3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1일 우완 조쉬 린드블럼(30)과 총액 145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출신의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 32경기(210이닝)에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30경기(177⅓이닝)에서 10승13패 5.28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린드블럼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