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야구, 미국 덕분에...멕시코 잡으면 도쿄올림픽 출전 2019-11-15 19:24:58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렌트 루커의 극적인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대만을 3-2로 물리쳤다. 미국은 2승 3패로 슈퍼라운드를 마쳤고, 대만은 1승 3패로 뒷걸음질 쳤다. 이에 따라 2승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멕시코(3승 1패)를 누르면 3승 1패를 올려 16일 일본과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결승에 진출한다. 일본에...
‘보컬플레이2’ 선택받지 못한 꼴찌 조의 대반전...언더독의 반란 2019-11-12 17:52:00
강승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환호했고, 이들의 점수 발표 순간에는 “홈런 쳤다!”, “1위…”라는 목소리가 경연장에 울려퍼졌다. 심사위원 강승윤은 “이거 뭐야, 언더독의 반란이야!”라고 외쳐 ‘꼴찌 연합팀’ 문하늘-김정아-이현성이 과연 ‘꿈의 1위’에...
한국 야구대표팀, 美 눌렀다…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따내나 2019-11-12 10:08:29
점 홈런, 김하성과 이정후의 연속 타점으로 미국을 눌렀다. 한국은 4년 전 이 대회 결승에서도 미국을 8대0으로 누르며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C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멕시코와 더불어 슈퍼라운드 합산 성적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2일 오후 7시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타이완과 슈퍼라운드...
美 백악관에 한국 동요 '아기 상어'가 울려퍼진 사연 2019-11-05 13:34:51
울려퍼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내셔널스 축하 오찬을 열었다. 이날 내셔널스 선수들이 오찬장에 입장할 때 미 해병대 군악대는 '아기 상어'를 연주했다. 아기상어는 한국의 유아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이 지난...
워싱턴, 월드시리즈 제패…창단 50년 만에…원정서 4승 2019-10-31 15:44:2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4승제)를 제패했다. 4경기 모두를 원정에서 가져오는 진기록도 세웠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WS 7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0-2로 끌려가던 7회 앤서니 랜던의 솔로 홈런, 하위 켄드릭의 2점 홈런으로 역전한...
LA 다저스, 디비전 시리즈 탈락… 류현진 시즌도 마감 2019-10-10 17:28:31
LA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해 4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10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홈경기로 열린 워싱턴과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1회 먼시, 2회 에르난데스의 홈런이 터지는 등 7회까지 3대 1로 앞섰다. 그러나 구원 투수로 나선 클레인튼 커쇼가 8회 연속 타자 홈런을 얻어맞아 동점을...
LA다저스 충격의 역전패, 피하지 못한 커쇼의 불운 2019-10-10 14:33:32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충격의 역전패로 4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하위 켄드릭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
커쇼, 다저스 가을야구 망쳤다...류현진은 출전도 못해 2019-10-10 13:48:46
후속 타자 후안 소토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커쇼는 두 번째 홈런을 내준 뒤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가 커쇼를 내리고 마에다 겐타를 투입했다. 연장에 돌입한 두 팀은 10회에 희비가 엇갈렸다. 워싱턴은 10회초 만루홈런으로 4점을 내...
LG, 2패 뒤 첫 승…준PO 3차전서 기사회생 2019-10-09 17:41:51
1, 2루에서 정주현이 적시타를 냈다. 4회말에는 채은성이 솔로포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7회 역전에 성공했다. 정주현이 장타를 터뜨린 뒤 수비 실책을 틈 타 3루를 파고 들었다. 오지환이 희생플라이를 날려 정주현을 홈으로 불렀다. LG는 8회 카를로스 페게로의 135m짜리 쐐기 홈런까지 더해 경기를 매조지었다....
'유광점퍼' 하루 더…LG, 키움 꺾고 준PO 기사회생 2019-10-09 17:26:46
떨어지는 적시타를 쳤다. 4회말엔 채은성이 키움 선발 이승호의 공을 퍼올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다. 팽팽하던 균형은 7회말 깨졌다. LG 정주현이 키움의 구원투수 오주원을 공을 우선상으로 날렸다. 우익수 제리 샌즈가 한 번에 공을 못 잡은 사이 정주현은 2루를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