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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산업장관 "韓 경제에 대한 美 주요인사들의 우려 불식시켜" 2025-01-10 06:15:55
협력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조선산업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핵심 파트너라는 점을 설명하고 향후 미국의 관련 법안과 정책 형성 과정에서 지속 소통하며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르헨의 트럼프' 밀레이,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2025-01-10 06:10:46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밀레이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그 어느 외교 일정보다 우위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평가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 후에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sunniek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은행 점포 1년새 50곳 넘게 사라졌다…6년간 지속 감소 2025-01-10 06:10:00
소외가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은행 점포 이용을 위해 소비자가 최소한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서울, 부산, 대전은 1km를 넘지 않았지만, 강원, 전남, 경북은 최대 27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유가] 겨울 한파에 난방유 수요 급증…WTI 0.82%↑ 2025-01-10 06:08:20
정전이 우려된다"고 했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 켈빈 웡은 "2월 유가는 미국 차기 정부 정책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중국의 새로운 재정 자극책을 기다리면서 배럴당 67.55~77.95달러 범위에서 변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2025-01-10 06:05:00
결정 ▲ 이지트로닉스[377330] "전기차 부품업체 AIEG모터스에 139억원 출자" ▲ 캐즘에 배터리 '적자난' 현실화…불확실성에 생존 경쟁 치열 ▲ LG에너지솔루션[373220] 작년 영업이익 5천754억원…전년 대비 73.4%↓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ES 2025] 中에 '격세지감'…구자은 LS 회장 "더 절실해져야" 2025-01-10 06:04:53
아닌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할 것 같다"며 "AI를 우리 생산이나 구매, 품질 등에 어떻게 접목할지가 중요할 것 같고 우리한테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서는 "트럼프든 누구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미국 시장에서 전선은...
[CES 2025] '로봇 개'가 공중제비하며 걷어차도 멀쩡한 OLED 패널 2025-01-10 06:01:00
AI 스피커 디자인으로 펴거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안팎으로 한 번씩 접히는 '플렉스 S', 안으로 두 번 접히는 '플렉스 G' 등도 눈길을 끌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휴대폰에 제대로 담을 수 없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힘을 주면 화면이 탄력적으로...
작년 국내 소형 상용차 등록 최대 32%↓…전기차모델은 60% 급감 2025-01-10 06:00:02
경우가 많았다. 환경적으로 전혀 좋은 면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짧은 주행거리와 완속 충전도 상용차 이용자 불편을 야기했다"며 "배터리 용량을 키우거나 급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등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년 원전산업 매출 32조1천억원…역대최대 전망 2025-01-10 06:00:00
지속하고, 1천억원 규모 원전 펀드 조성 등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도 본격화하겠다"며 "원전 안전성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대국민 소통을 확대해 원전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구자은 LS 회장 "트럼프 시대에도 美 전력 인프라 사업은 건재" [CES 2025] 2025-01-10 05:49:50
LS는 AI시대를 맞아 미국 내에서 전선, 전력기기 관련 사업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고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서다. LS 자회사 LS일렉트릭은 2022년 미국 유타주의 MCM엔지니어링을 인수해 생산능력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미국 전선 계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