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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예거 밤 마시며 불금을?" 이 정돈 아셔야 '꼰대' 소리 안들어요 2013-01-07 17:40:45
최 부장은 최근 20~30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얼굴을 붉혀야 했다. “김 대리, ‘불금’ 보냈어?” “아, 선배. 새벽까지 예거 밤 마시다가 훅 갔어요. 아침까지 완전 쩔어 있었어요.”이때 옆에서 듣던 최 부장이 “하하, 그래 ‘예고’하려던 게 뭔가?”라고 끼어들면서 분위기는 갑자기 싸늘해졌다. “아, 부장님,...
<금융사 콜센터 작년 10억건 전화 황당ㆍ엽기 `얼룩'> 2013-01-07 04:55:39
콜센터에는 남자 직원이 상담에 나섰다가 "남자도 콜센터에서 근무하느냐"며 모욕감을 주는 사례가 있었다. 수시로 전화해서 상담은 안 하고 `날씨가 좋다', `비 온다', `눈 온다'며 싱겁게 얘기만 하거나 `넌 누구냐. 목소리 맘에 안 든다. 딴 애로 바꿔라'고 반말하는고객도 부지기수다. `너는...
김준현 분노, 소속사 대표 김준호에 “내 피 같은 돈, 너무 많이 떼가” 2013-01-06 21:41:02
- 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은 2012년에 이루지 못한 계획들을 실천, 이날 김준호는 소속사 식구 김준현, 김원효, 김지민, 김대희 등을 초대해 ‘전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김준호 사장에게 가슴을 열어라’ 코너를 진행하게 됐고, 해당 코너에 자리한 김준현은 “내 돈, 밤샘 촬영해서 번 내 피 같은...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팔리는데 공급량을 맞추지 못하자 농협 직원들이 이 같은 편법을 동원한 것. 검찰은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사기 행위로 보고 직원들을 기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판매 당시엔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며 지난해 11월 무죄를 선고했다.‘변태 사진사’ 사건과 ‘횡성한우’ 사건을 무죄 판결한...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홍보대행사 직원이었던 조희령 씨는 31살의 나이에 화장품 무역상, 이른바 '쁘띠 무역상'으로 변신한다. 회사 생활 중 해외에서 화장품을 수입해서 파는 것을 어깨너머로 지켜보며 소규모로 투잡을 하다 전업 무역상으로 변신한 것. 사업을 시작한 지 6년이 지난 지금은 세이어스(Thayers), 로즈앤코(Rose&Co.) 등...
"섬세한 리서치센터 만들겠다" 2011-10-21 17:17:36
여자고 남자고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녀의 벽이 높기로 유명한 증권가지만 냉철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그녀에겐 문제될 게 없습니다. 원칙도 확고합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불확실성을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이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