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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언급한 미라이짱은 누구?…‘인형 같아’ 2013-12-27 14:00:15
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그의 친구 딸이기도 하다. 미라이짱이 실제 이름은 아니며 ‘미래에서 온 아이’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미라이짱의 화보집은 작가가 1년 동안 한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 사진 속 미라이짱의 빨간 볼과...
미라이짱, 일본의 추사랑? "화보 내주세요" 허지웅 독촉 2013-12-27 13:39:38
(화보집으로 유명한) 미라이짱이라고 있다. 미라이짱을 능가할 수 있다. 화보집을 꼭 내야 한다"라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미라이짱은 일본 사진작가 카아시마 코도리에 의해 발굴된 화보 모델로 작가가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미라이짱 집을 찾아 사진을 찍은 것을 모아 화보집으로 발간한 것으로...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의미심장한 숨은뜻 2013-12-24 15:13:08
수 없는 처지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도행역시를 추천한 육영수 중앙대 교수(서양사)는 "박근혜 정부의 출현 이후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는 정책·인사가 고집되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한다"라고 추천 이유를...
‘스타들의 쪽잠’을 극복하는 숙면의 필수 조건 2013-12-24 11:20:07
활력이 넘치는 배우들에게도 밀려오는 잠은 어쩔 도리가 없는 것. 틈틈이 쪽잠을 청하며 체력을 보충하는 것은 스타들의 컨디션 조절 방법 중 하나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정상적인 생활 유지가 힘들고 건강과 피부에 심한 손상을 입게 된다. 충분한 잠의 중요성 우리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 다음 활동을 ...
도행역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박근혜 정부 겨낭‥희망사자성어는? 2013-12-23 07:58:54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고 말한 데에서 유래했다. 최근 국민의 여망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과거 회귀적인 모습을 보이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지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교수신문은 올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의...
교수들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2013-12-22 20:58:58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고 말한 데에서 유래했다. 초(楚)나라의 오자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가 초평왕에게 살해되자 오(吳)나라로 도망쳐 오왕 합려의 신하가 돼 초나라를 공격했다. 승리한 오자서는 원수를 갚고자 이미 죽은 초평왕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시체를 꺼내...
상의 "中企 세제지원 10대 법안 빨리 통과시켜달라" 2013-12-15 11:00:11
손실이 나서 낼 법인세가 없으면 공제 혜택을 누릴 도리가 없다. 그래서 5년간 이월해공제받도록 연장 기간을 둔 것이다. 하지만 5년 만에 충분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신설 기업은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를 2년 더 늘리는 것이 법안의 골자다. 상의는 이어 중소기업 기술이전소득에...
[北, 장성택 전격 처형] "총리 자리 개꿈 꾸며 나라경제 파국으로 몰아가려 획책" 2013-12-13 21:09:15
인간의 초보적인 도리다. 그러나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장성택은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믿음과 뜨거운 육친적 사랑을 배신하고 천인공노할 반역행위를 감행하였다. 놈은 오래전부터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에는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고 눈치를 보면서 동상이몽, 양봉음위하다가 혁명의 대가...
[전문]北, 장성택 사형 집행…조선중앙통신 보도 2013-12-13 07:34:03
갚는것이 인간의 초보적인 도리이다.그러나 개만도 못한 추악한 인간쓰레기 장성택은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육친적사랑을 배신하고 천인공노할 반역행위를 감행하였다.놈은 오래전부터 더러운 정치적야심을 가지고있었으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에는 감히 머리를 쳐들지...
임성한 사과문, 종연 앞두고 “어쩔 수 없이 놓치는 부분 있어” 실수 인정 2013-12-12 18:40:06
도리이나 저도 사람인지라 건강을 많이 잃었습니다. 부득이 종방연에 참석 못할 것 같아 글로 작별 인사드립니다. 쓰는 입장에서 객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연출부 의견도 듣고 심의실 의견도 수용하고 특히 예민할 수 있는 사안에선 기획자인 김사현 본부장의 조언을 들어가며 최대한 단점을 줄이려 했지만 그래도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