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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제2의 대처'…英 여성 총리 메이는 누구? 2016-07-12 06:30:21
새 총리에 오를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이 국정 비전과 관련해 평범한 근로 계층을 강조하고 나서 보수당 정부의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메이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후임 총리로 확정된 뒤 의회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는 나라의 비전"을 언급했다.그는...
26년 만에 여성 총리 맞는 영국…'제2 대처' 메이 13일 취임 2016-07-11 21:43:42
투표에서 3위로 탈락한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도 메이 지지를 선언했다.레드섬 차관이 경선 포기를 발표한 이후 캐머런 총리는 자신이 13일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bbc는 “메이 장관이 13일 취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영국은 낯獺?총리가 지난달 23일 치른 브렉시트(brexit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정규재 한경 주필 브렉시트 영국을 가다] 브렉시트 지지파의 거두 에이먼 버틀러 애덤스미스연구소 소장과 대담 2016-07-11 17:35:30
될 것이다.▷정 주필=차기 총리는 누가 되나.▷버틀러 소장=테리사 메이가 될 것이다. 브렉시트와 관련해 덧붙이고 싶은 말은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마지막 국가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유럽 정치의 전개에 따라 내년부터 대대적인 개편이 일어날 수도 있다. 관료주의적 중앙집권적 비민주적 절차와 시스템이 지속될 수는...
[정규재 한경 주필 브렉시트 영국을 가다] 뉴욕 압도하는 런던 금융시장 '브렉시트 쇼크'에도 자신감 넘쳐 2016-07-11 17:34:36
거주지는 메이페어다. 그러나 거래가 없다. 그래서 가격도 쿼트되지 않는다. 다음이 켄싱턴이다. 켄싱턴의 2베드(침실 두 개) 아파트 최고가는 놀랍게도 150억원이다. 3베드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300억원이었다. 믿을 수가 없다. 서울 강남 아파트는 ‘껌값’이다. 그러나 며칠째 호가조차 사라졌다. 밤에는...
영국 총리 누가 되든 이민자 통제 강화 2016-07-10 17:11:18
차기 총리가 될 두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한목소리로 이민자 통제 강화를 주장했다.메이 장관은 지난 8일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총리가 된다면 우리는 유럽연합(eu)에서 빠져나올 것이며 자유로운 이동에 통제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회원국 간...
영국·미국 여성 통치시대 눈앞 2016-07-08 18:57:44
대처 전 총리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가 등장할 전망이다. 차기 보수당 대표로 유력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주인공이다. 그가 총리를 맡으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절차를 마무리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는다. 영국의 또 다른 총리후보인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도 여성이다.미국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여인천하]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2016-07-08 18:28:08
총리 선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집권 보수당의 당대표(총리) 선거에 출마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 차관은 모두 여성이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여성 총리가 나온다.미국에서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가도의 최대 걸림돌이던 ‘이메일 스캔들’ 굴레에서 벗어나 미국 역사상...
[여인천하]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2016-07-08 18:23:11
여성들.”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차기 영국 총리가 될 두 여성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53)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평가한 말이다. 정확히는 보수당 대표를 뽑는 결선에 오른 후보지만 보수당이 원내 다수당이어서 대표가 곧 총리가 된다. 오는 9월8일까지 15만여 보수당...
[생-글] 오늘의 외신 헤드라인 2016-07-08 08:51:25
총리가 될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보수당 하원의원들의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오는 9월 8일까지 15만 명의 당원들은 메이 장관과 레드섬 차관을 놓고 우편투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영국, 26년 만에 여성 총리…메이·레드섬 총리 경선 결선 진출 2016-07-08 06:24:17
후임 총리가 될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7일(현지시간) 보수당 하원의원 330명 가운데 329명이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벌인 2차 투표 결과,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탈퇴파 레드섬 차관이 84표로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