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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MB 회고록 정면 반박 `후폭풍`··친박-친이 충돌하나? 2015-01-30 14:16:19
국가통합에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한 셈이다. 청와대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 있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를 맞아 보수정권이라는 한 지붕 아래에 있는 신구권력 간의 파열음이 예상된다. 이먕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와 관련, "전혀 근거 없는...
당정, `13월 세금폭탄` 연말정산 세법 개정하기로.."靑 사실상 수용" 2015-01-21 21:35:22
출생 입양공제액 100만원이 자녀세액공제로 통합됨으로 인해 2013년에 폐지됐었다. 그러나 관련 대상자들의 거센 항의가 터져나오면서 당정협의에 따라 부활된 것이다. 출생 입양공제가 2013년에 폐지되기 전에는 자녀 1인당 200만원의 소득공제가 이뤄졌었다. 독신 근로자 공제 또한 개선된다. 현행 세법에서는 독신...
문재인 "차기 대선 노려 당대표 나온 것 아니다" 2015-01-21 16:53:59
2012년 총선 직전 구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의 결합체인 민주통합당 출범을 이뤄냈다'며 '당 대표 시절,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내려놓은 기득권으로 우리 당은 더욱 크고 강한 당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열과 대결의 정치에서 과감한 통합의 정치는 당의 이정표가 됐다'며 '여러분들이...
새정연 당대표 3 후보, "당의 혁신이 우선" 2015-01-21 16:44:15
공당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천 혁신을 위해 '전략공천이 필요하다'며 '전략공천은 미리 투명하게 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어 '이런 혁신은 방안의 문제가 아닌 의지의 문제'라며 '새로운 정치세력이 해내야 될 과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당의...
이인영 후보 "세대교체가 최고의 혁신…文과 단일화 절대 안한다" 2015-01-18 20:43:42
] “전면적인 세대교체보다 더 완벽한 통합이나 혁신의 길은 없다.”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인영 후보(사진)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내가 당 대표가 되면 그야말로 계파주의 지역주의 등 기존의 낡은 질서가 일거에 붕괴할...
여의도연구원장 '미생' 그러나 '장생' 2015-01-16 18:35:07
당의 가치와 목표가 같은 그런 사람들은 당이 통합해서 용광로처럼 녹여서 다 끌어안는 것이 저는 옳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고위원마다 의견이 다 다를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것을 조율하고 대화하면서 조율해나가는 게 지도자가 할 일'이라며 '현재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정당 국가보조금 폐지해야 하나요 2015-01-16 17:44:58
다 쓰고 통합진보당 같은 경우는 소위 ro(혁명조직) 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원됐다”면서 부당함을 재차 강조했다.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도 “정당의 보호 육성을 위해 국가가 정당에 지급하는 보조금 제도는 긍정적 기능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많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김 교수는...
농협 택배사업 진출, 힘이 빠졌나 2015-01-16 13:57:10
택배업 진출에 반대하고 있는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주장에 대해 방어와 공격을 적절이 구사하면서 농협의 택배업 진출의 타당성을 강하게 주장하던 모습과는 다르다. 농협은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과 이상욱 경제부분 사장이 택배시장 진출을 선언한 마당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뒤로 물러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朴대통령 "경제활성화 '골든타임' 놓치면 큰 일" 2015-01-12 14:45:27
너무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당의 협조를 구하려고 많이 노력해왔을 뿐이다. 김무성 대표는 언제든 만날 수 있다. 책임장관제의 핵심은 인사권인데 국장급 인사까지도 청와대가 다 쥐고 있다는 불만이 있다. 인사권한 이양할 생각은 없나. 장관은 법률이 정한대로 충분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인사권은...
옛 통진당 국고환수액 1000만원 선… 잔여재산 거의 없어 2015-01-08 15:47:55
통합진보당의 지난해 주요 지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최종 환수 가능한 금액이 1000만 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통진당의 중앙당, 시도당, 정책연구소가 보유한 재산을 확인한 결과 국고로 환수할 수 있는 잔여 재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지급받은 국고보조금 60억7000여만 원 중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