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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뛴다]LG그룹, 자존심 세운다 2013-01-21 18:35:06
TV 분야에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LG그룹이 올해 강조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구본무 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싱크> 구본무 회장 신년사 "시장 선도 상품으로 승부해야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스스로가 시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먼저 강조한 부분은 시장 선도입니다. 시장...
아이템중개업계, "'게임중독예방법 취지 무색" 2013-01-21 17:34:32
무효로 한다(제21조)'는 내용과 관련해 양사의 입장을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게임중독예방법과 관련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과몰입에 대한 정부 역할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일부 법률안 내용 중 인터넷게임의 중독을 유발하는 원인을 '온라인 게임' 및 '아이템거래'로 규정한데 대한 유감을 표하며,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지주체제 유지 위해 "500억 출연"…씽크빅 지키겠다 2013-01-21 17:19:12
입장 제시-계획안 제출 및 토의-표결’ 등 세 차례 열리는 관계인집회를 한 차례로 줄일 수 있어 6개월가량 걸리던 패스트트랙 방식보다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웅진그룹의 사재 출연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채권단이 제안에 최종적으로 응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인 편이다....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간 입장 차이가 노출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반성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외적으로 안보상황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안보실을 신설해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책임있게 대응하고자 한다”고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인수위는 국가안보실을 신설하면서도...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조약체결권은 외교부가 그대로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정책 기능 일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지경부도 좌불안석이다. ict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부내 기능 재편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지경부는 정보통신국 아래 7개과 중 제조업과 관련이 깊은 전자산업과와...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제미글로 등 신약 앞세워 해외시장서 승부 볼 것" 2013-01-21 17:12:42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는 “세계적인 바이오업체인 암젠도 생산능력이 남아도는데 과연 공장 증설에 투자하는 게 성공의 요인인지 명확하지 않다”며 “r&d는 꾸준히 하면서 준비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與 "결정적 흠 없지만…" 野 "자진사퇴 해야" 2013-01-21 17:02:22
청문회 첫날 여야 입장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민주통합당은 “이 후보자는 이미 헌재소장 자격을 잃었고,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 후보자가 미련을 보인다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새누리당은 결정적 흠은...
"투자 변수 많다…기다려보자" 10대 그룹 중 LG만 확정 2013-01-21 17:02:19
경쟁 관계에 있는 철강·조선·자동차 업체 입장에선 한 달 새 수백억원 이상 이익이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점도 변수 중 하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정보기술(it)·전자기기 업체들의 경우 주요 수출시장 경기 개선 여부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삼성이 특허소송 결자해지 해야" 2013-01-21 17:00:20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던 종전 입장에서 진일보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 사장은 지난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과 소송 타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삼성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대타협...
번지수 너무 틀린 '매출 1% 게임부담금' 2013-01-21 16:51:58
먼저 한 후,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어찌 보면 이는 미국국민의 생존과도 직결되어있는 사안이라 근본 문제 접근 자체에 신중하자는 태도인 반면, 한국 정부의 선 규제 후, '아니면 말고' 식의 후진성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사행성 부담금은 경마-경륜 등 정부 독과점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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