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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과실로 생긴 불이익 최고 10만원 보상 2015-09-23 18:45:42
] 서울시 공무원의 과실로 민원인이 시간·경제적 불이익을 받으면 최고 10만원을 보상받는다. 민원서비스 평균 처리기간도 현재 2.7일에서 2일 이내로 단축된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서비스 혁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1 대 1 밀착서비스 강화 △디지털 기술을...
[2015 공직 채용 공고] 통일부 통일교육원 공업서기보 채용 2015-09-23 16:28:53
공무원 공업서기보(일반기계) 채용에 나섰다. 교육원 기계시설 운용 및 유지·관리, 기타 청사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 서울시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통일교육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임용결격사유가 없는자이며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적소지자로 일반기계기능사(자격증...
서울시-시의회, `서민주거 안정화` 공개토론회 개최 2015-09-21 12:52:20
공무원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의원 등 6명의 서울 전월세 시장에 대한 공감과 제도 마련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됩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민중심으로 월세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월세계약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마련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토론회가 서민주거문제...
쓰레기산을 마을텃밭으로 2015-09-21 11:36:00
서울시민이다=안중훈 마을기자] 서울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용산구 마을공동체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아카데미란,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쉽게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담당 공무원도 함께 듣는...
천만 시민의 이유있는 수다 2015-09-21 10:46:00
서울시 책임 공무원들도 실제 시민들과 정책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광장은 시장실'이라는 부스에 모인 시민들 (사진=김은선 마을기자) ▲ 서울시의 책임 공무원과 함께 자유롭게 정책을 토의하는 모습 (사진=김은선 마을기자) 시민이 시장이 되는 시민시장실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현실적인...
법원 "66만원 금품 받은 공무원에 직급 강등은 지나쳐" 2015-09-18 21:09:44
“정직, 감봉 같은 처분도 가능한데, 공무원 직급을 한 단계 낮추는 중징계인 강등을 택한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밝혔다.서울 한 구청의 도시관리국장인 a씨는 올해 2월 한 건설업체 전무와 함께 저녁식사(1인당 4만4000원 상당)를 하고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았으며, 다른 업체에서는 12만원 상당의...
[포커스] 툭하면 제비뽑기…운이 좌우하는 '추첨공화국' 2015-09-18 20:11:19
적합한 사람을 뽑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채용 시기를 앞두고 서울시 의원들의 청탁이 끊이지 않고 인맥으로 채용한다는 근거 없는 불만이 나와 제비뽑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교육부가 올해부터 자율형사립고의 입학 전형을 성적순이 아닌 추첨제 방식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도 일부 탈락 학생들의 불만을...
세종대로 20일 '차 없는 거리' 2015-09-18 18:46:29
운행한다. 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topis)과 다산콜센터(120)에서 상세한 우회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토요 舅?19일 노동계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으로 도심권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노총 등이 개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벌어지는...
툭하면 제비뽑기…운이 좌우하는 '추첨공화국' 2015-09-15 18:58:42
문제라는 지적이다. ○불만 생기면 추첨제 도입서울시는 지난 2월 공원을 관리하는 근로자 300명을 추첨으로 선발했다. 기간제 근로자이긴 하지만 정규직 전환율이 높아 인기가 많은 자리다.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추첨으로 뽑는 경우는 있어도 직원을 제비뽑기로 선발하는 건 처음있는 일이다. 서류심사, 실기·체력...
[Law&Biz]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미등기땅 2190㎡ , 은마 재건축 '걸림돌'서 '디딤돌' 된 사연 2015-09-15 18:51:26
이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2)이다. 세무서 말단 공무원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정 전 회장은 1978년 5월26일 구자춘 당시 서울시장에게서 민영주택건설사업 계획을 승인받고 대치동 땅에 나를 짓기 시작했다. 당시로선 파격적인 규모의 대단지였다. 14층 높이 아파트 28개동에 총 4424가구, 상가 및 편의시설 한 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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