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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주식시장…`1월 효과' 물 건너갔나> 2013-01-14 14:05:13
비롯한 신흥국의 주가상승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특히 코스피 상승률은 신흥국 중 중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일본(3.9%), 영국(3.8%), 독일(1.4%) 등 선진국 증시가 일제히 `1월 효과'에 환호했다. 반면 인도(1.2%), 브라질(0.9%), 중국(-1.2%)...
[초점]'뱅가드 리스크' 어디까지?…"과민반응 불필요" 2013-01-14 11:04:30
사용펀드인 ishares 신흥국 인덱스 펀드가 각광받고 있는 점도 시장 부담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된다.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흥국 투자자들이 한국을 선호하면서 뱅가드 펀드 대신 msci를 벤치마크로 고수하고 있는 블랙락 ishares 신흥국 etf로 자금을 집중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풀이했다.한경닷컴...
[뉴스&] 세계 증시 자금 유입 6년만에 최대 2013-01-14 08:10:37
주식형 펀드에 104억 달러가 유입됐고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74억달러로 신흥국으로는 자금유입 집계 이후 최대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장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해 세계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위기이후 변동성이 적은...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시장 영향 제한적" - 현대증권 2013-01-14 07:58:56
뱅가드 신흥시장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며 "이로 인해 한국증시에서 약 9조2천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추산되며, 자금 유출은 오는 7월 3일까지 25주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뱅가드 자금 유출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다"며 "아시아...
세계 증시 자금유입 6년만에 최대 2013-01-13 17:14:46
등 글로벌 주식형 펀드에 총 222억달러(약 23조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7년 9월 셋째주(228억달러) 이후 최대치이자 1996년 epfr이 집계를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순유입은 유입액에서 유출액을 뺀 수치를 말한다.권역별로는 미국 주식형 펀드에 104억달러가 유입, 최근 6주 새 최대치를...
'뱅가드 효과' 시작 … 투자 유의 종목은? 2013-01-13 15:08:00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뱅가드 펀드는 최소 6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한국 비중을 줄여나갈 예정이고 msci를 벤치마크로 고수하고 있는 경쟁사 블랙록의 아이셰어즈(ishares) 신흥국 etf에 지금이 강하게 쏠리고 있어 '뱅가드 효과'에 따른 시장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뱅가드는 시장...
국내주식형 유망…장단기 성과 균형있게 살펴라 2013-01-13 09:50:57
지난해와 달리 경기민감주를 담고 있는 성장형펀드의 선전을 예상했다. 저성장 탈피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 정부의 정책적 지원, 글로벌 경쟁력의 상대적 우위, 신흥국 성장 수혜, 중국 소비시장 성장 관련 테마를 가진 종목을 주로 보유한 펀드에 선별 투자할 것을 권했다. 이 밖에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도 올...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2013-01-12 10:48:21
0.21%의 수익률을 거뒀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수익률은 0.16%에 그쳤다.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 비중이 높은 펀드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진한 성과로 시장의 외면을 받았던 일본, 베트남 펀드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글로벌 불확실성 잔존에도 G2 경제지표 긍정적” 2013-01-10 11:29:21
신흥국에 들어와 있다 보니 디스카운트 요인이 발생한다. 평균적으로 20% 정도 디스카운트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인데 지금은 30% 수준까지 내려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저평가된 수준이다. 그러므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볼 수 있다. 기관과 외국인을 나눠서 살펴보자. 당분간 기관에서 강한 수급 견인력을...
중소형株가 '대세'…"국내 증시만의 현상 아냐"-신한투자 2013-01-10 07:19:43
벤치마크 변경과 신흥국에서의 차익실현으로 당분간 순매수 확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이와 동시에 코스피 2000선 부근에서의 펀드 환매 지속도 기관의 발목을 잡으면서 대형주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올해 코스피 중소형주나 코스닥 시장의 수급은 대체로 우호적이다. 특히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