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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트럼프 "안보동맹과 자유무역으로 미국만 희생" 2016-05-13 19:14:45
공약대로 정책을 밀어붙이면 세계의 질서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무엇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고 어떤 문제가 있을까?정치·외교적 고립주의트럼프의 공약은 △외교적으론 다른 나라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고립주의 △경제적으론 자유무역에 반대하는 보호주의...
[사설] 여야 새 원내대표들은 경제살리는 국회 보여달라 2016-05-05 17:37:55
동맹관계와 안보체계까지 뒤흔들 공약까지 거침없이 나오는 판이다. 누가 승리하든 한국엔 시련이 예상된다. 이 와중에도 북한은 핵 도발에 매달린다. 기껏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싸우느라 한 달씩 개점휴업한 19대 국회 개원 때와는 달라져야 한다. 무엇보다 경제를 살리는 20대 국회를 보여주기 바란다.[한경닷컴...
[한국-이란 정상회담] 박 대통령 "대북제재 협조해달라"…로하니 "어떤 핵개발도 반대한다" 2016-05-03 02:36:07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개발 등 지역 정세와 관련, 핵무기 없는 세상이라는 목표에 지지를 나타내면서 핵확산방지조약(npt) 및 비핵화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하는 한편 핵무기 개발은 안보를 절대 강화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테헤란=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한미 재계회의…통상마찰 해소·경제동맹 강화 논의 2016-04-29 00:30:06
이제는 한미 안보동맹뿐아니라 경제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에 관심이 있는 한국으로서는 한미 간 통상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협력 아젠다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미 통상관계는 2011년 한미 FTA...
與, 자체분석 4.13 총선 패인은?…'국민 무시 공천'·'인재 영입 실패' 2016-04-26 15:09:54
여론조사, 공약 혼선, 정부 출범후 잇따른 재보선 승리 등 6가지를 총선의 패인으로 제시했다.보고서는 "국민을 무시한 공천, 국민의 기대치와 괴리된 공천, 당의 스펙트럼을 좁히는 공천이 돼 결과적으로 '수도권 승리의 공천(야당) 대 수도권 참패의 공천(여당)' 양상으로 나타났다"며 "경제...
"한국, 미국 핵우산 제공하지 않으면 핵무장 방안 검토할 것" 2016-04-20 18:35:41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그것(핵무장)을 검토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그는 그러나 ‘한국이 자체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여전히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4·13 총선 후폭풍] "국민의 명령은 경청과 타협…정치를 혁명하자" 2016-04-14 18:52:21
선거였다. 공약도, 정책도, 비전도, 이슈 대결도 없었다. 진정성을 잃은 사과와 사죄, 엄살과 읍소, 은근한 협박만이 굅탬퓽?지배했다. 용서를 빌며 무릎 꿇고 엎드렸지만, 정작 무엇을 잘못했으며 어떻게 시정할 것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늉만 내면 이번에도 통할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냉엄했다....
[사설] 투표도 안하면서 무능국회 비판만 할 수는 없지 않나 2016-04-12 17:38:36
냉정한 현주소다.후보들 면면을 살펴보고 공약 하나하나를 들여다봐도 겁부터 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지역구마다 전과자가 넘치고, 병역기피자도 유독 많다. 세금을 제대로 낸 적도 없는 후안무치들이 득실댄다. 안보와 경제의 두 축이 동시에 비정상 궤도를 맴도는 국가적 긴장상태에서 나온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
[총선 D-2] 탄돌이도 타운돌이도 없다…'바람' 빠진 선거 2016-04-10 18:55:13
공약도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공약은 이미 정부가 진행 중이거나 시행 계획을 밝힌 것이 많아 ‘재탕’에 그쳤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민주의 기초연금 인상과 국민연금 기금으로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공약도 선거 판도를 흔들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가장 큰 변수로 예상됐던...
[한경 미디어 뉴스룸-비타민] '돈의 질서' 결정하는 금통위원의 자격은 2016-04-08 18:30:48
다뤘다. 포퓰리즘 공약 등 정치권의 구태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북한의 무력도발 등 국가 안보 문제는 선거 이슈가 되지도 못했다. 해외 사설(15면)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 인상안을 둘러싼 논쟁을 실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업자가 늘 것이라 주장했고, 뉴욕타임스는 최저임금 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