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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통진당 의원 5명 '국회의원 지위 확인' 소송 2015-01-06 10:26:51
통합진보당의 전직 의원들이 자신들의 국회의원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법원에 낸다.통진당 대리인단 이재화 변호사는 옛 통진당의 김미희,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등 전 국회의원 5명이 6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국회의원 지위 확인의 소'를 제기한다고 이날 밝혔다.미리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1년만에 다시 민주당? 당명 개정 논란 `점입가경`··安 "난 반댈세" 2015-01-02 14:15:12
야당의 뿌리인 `민주당`이란 당명의 복원을 공약으로 내세운데 대해 `새정치`의 저작권을 가진 안 전 대표가 공식적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안 전 대표는 2일 성명에서 "우리 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그래야 집권할 수 있다"며 "지금은 당명보다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쟁할 때로,...
문희상 "국정 전면 쇄신을" 2014-12-30 22:06:28
신당의 출현인지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및 신당 합류설에는 “당 대표, 대선 후보를 지낸 상임고문으로, 당의 어려움에 상당한 책임이 주어지는 자리에 계신 분”이라며 “안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하겠다면 누가 말리겠는가. ‘탈당은 구당(救黨)이 아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당대표 출마선언…레이스 돌입 2014-12-29 17:37:23
중앙당의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시·도당으로 분산하겠다"고 공약했다.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해선 "당을 살려놓으면 기회가 올 거라고 믿는다"며 "당을 혁신시키고 변화시키고 살려내지 못하면 '제 역할은 여기까지다' 하고 손을 들겠다"고 말했다.해산된 통합진보당과 총선에서...
김부겸, 당권 불출마…朴·文 출마에 고심 커지는 '非盧' 2014-12-28 21:58:54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이 원하는 강한 야당, 당원이 원하는 통합 대표로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당 대표에 나선다”고 말했다. 또 “저는 정권을 다시 찾는 일 외에는 어떠한 사심도 없다”며 “당의 대선 주자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기꺼이 희생하는 당...
박지원, 당권출마…"강한 야당, 통합 대표로 정권교체" 2014-12-28 11:18:21
열어 "국민이 원하는 강한 야당, 당원이 원하는 통합 대표로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당 대표에 나선다"고 말했다.특히 "당은 지금 특정계파의 당으로 전락하느냐, 우리 모두가 주인인 당으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저 박지원은 어떤 계파로부터도 자유롭다"면서...
[맞짱 토론] 정당 국고보조금 폐지해야 하나 2014-12-26 21:39:34
정당의 전체 수입 중 당비는 12%에 불과하다. 정의당(21%)과 해산된 통합진보당(41%)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각 9%, 5%에 불과했다.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비중도 정의당(60%)이 가장 높았고 새누리당은 7%, 새정치연합은 15%에 그쳤다.인구 대비 당원 비중이 10%에 그치고 당원이라 하더라도...
박지원 "DJ정신, 신당 창당 안 된다" 2014-12-26 13:52:58
당의 핵심에서 일하고 승리를 이끈 dna를 가지고 있다"며 "당대표가 돼 집권의 길로 가는 준비를 하겠다는 신념이 있어 28일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또 "친노·비노 계파 대립, 무기력한 대여(對與) 투쟁 등으로 민심·당심에서 멀어진 지금의 당으로는 정권을 교체할 수...
"통진당 창당 北 지령 따라 이뤄졌다" 2014-12-24 21:22:12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창당이 북한의 지령을 따라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산 결정 때 증거로 채택한 ‘왕재산 간첩사건’의 북한 지령문을 공개하면서 “통진당 통합과 2011년 야권 연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을 제시하는 지령문”이라고 주장했다.통진당 해산의 핵심인...
문재인 "당대표 출마 거의 굳혔다" 2014-12-23 21:01:54
분열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며 “당의 통합과 재건, 그리고 혁신의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이번 성명을 발표한 서른 분과 저의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한편 비노무현계 진영의 대표 주자로 거론되는 김부겸 전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