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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도전'…신제품 쏟아내는 농심 2013-01-28 15:43:59
매출 2000억원 선인 웅진식품을 농심이 품게 될 경우 ‘제주삼다수’ 판매권 상실에 따른 음료부문의 손해를 단번에 만회하는 한편 과즙음료 시장 선두권에도 진입할 수 있게 된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자연은, 프리미엄 과일로 만든 건강음료 2013-01-28 15:31:54
몸에 좋은 야채 등을 엄선해 만든 건강음료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자연은 브랜드가 과채 주스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까닭은 브랜드에 녹아 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은 90일 토마토’, ‘자연은 790일 알로에’ 등 과일이 가장 좋은 맛을...
<`기후 양극화 대비' `디지털 디톡스' 등이 뜬다> 2013-01-27 12:00:09
성장세도 예상된다. 대표적인 생활협동조합인 아이쿱의 매출은 2003년 287억원에서 2011년 3천억원으로 성장했다.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알뜰폰(MVNO)을 통해 기본요금 3천300원에 통화요금 1초당 1.8원의 요금제를 마련해 조합원을모집 중이다. 생협의 성장은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 복잡한 유통채널로 제값을...
"올해 음료시장 키워드는 S.P.E.C" 2013-01-25 10:04:39
기능성 음료가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기능성 음료 매출이 37.9% 증가했다. CU(22.3%)와 GS25(25%)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최근 식음료 업체들은 기능성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농심[004370]은 28일 기능성 커피믹스 `강글리오 커피`를 내놓는다....
[마켓인사이트] 합병 연기 공시만 24번째…알앤엘삼미 왜? 2013-01-24 17:09:42
알앤엘삼미는 캔음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수출 업체로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다. 2008년 매출 435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올렸으나 2011년 매출은 227억원에 그쳤고 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알앤엘바이오의 최대주주는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 및 특수관계인(9.07%)이다. 알앤엘삼미의 최대주주는 김지택 씨 외...
'엄마·복고·자연'…감성 자극하는 먹거리 '인기' 2013-01-24 15:51:01
증가했다. 올해는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풀무원은 지난해 냉장 면요리 브랜드 '맛있는 세계의 건강면'을 론칭하고 20~30대를 대상으로 한 감성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 유명 음식점의 창문을 통해 메뉴를 확인하는 듯한 콘셉트다. 풀무원은...
[특징주]LG생활건강, 부진한 4Q 실적…2%↓ 2013-01-23 09:03:01
추운 날씨와 불황 등의 여파로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부진 여파로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6.2%에 그쳤다"면서도 "4분기 경기부진 영향이 중장기 실적 전망을 하향하게 하는 요인은 아니...
< LG생활건강 4분기 실적부진…"올해 전망 밝다"> 2013-01-23 08:56:41
시장 전망을 밑돈 실적이다. 강추위 탓에 음료사업부 영업이익이 6.9% 감소하며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 주력품목인 코카콜라 매출은 2.7% 감소했다. KDB대우증권 김민아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매출과이익 증가를 이끌었지만, 생활용품은 평범했고 음료 부문은 부진했다"며 "음료의...
대형마트 1만원 설 선물세트 '인기' 2013-01-23 08:51:13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해 설보다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이마트에서도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저가 선물세트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커피음료의 매출이 전년보다 53.7%, 양말세트가 61.9% 늘어나면서 저가세트 상품이 예약판매 매출을 이끌었다.저렴하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 이용 고객도 증가했다....
"LG생활건강, 인수합병ㆍ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 신한금융투자 2013-01-23 08:40:15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특히 음료부문의 주력품목인 코카-콜라 매출이 2.7% 감소한 것이 실적악화의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올해는 지난해 인수한 일본 `에버라이프`인수효과와 `더페이스샵`의 중국ㆍ일본 진출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화장품 사업부가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26% 증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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