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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긴급체포] 미르·K기금 유용,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법조계 "유죄 입증 난관 많다" 2016-10-31 19:08:34
서울중앙지검장)가 들여다보는 최씨의 의혹은 크게 세 갈래다. 첫째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불법 설립하고 그 기금을 유용한 부분이다. 두 재단은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출연금을 끌어모았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k스포츠재단은 최씨가 한국과...
[최순실 긴급체포] 프라다 신발 벗겨진 채 밀리듯 검찰청사 들어선 최순실 "죽을죄 지었다" 2016-10-31 18:53:48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국민적 공분을 자아낸 최씨의 검찰 출석 현장에는 오후 2시쯤부터 300여명의 취재진과 최씨의 얼굴을 보려는 일반 시민, 검찰청 직원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국내 언론뿐 아니라 미국 ap, 프랑스 afp, 일본 nhk·tbs·후지tv...
[최순실 긴급체포] 우병우·안종범·정호성 출국금지 2016-10-31 18:51:22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1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출국금지했다. 최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을 출국금지했다”며 “조만간...
나라 뒤흔든 최순실 첫 마디가 "용서해 달라" 2016-10-31 18:12:21
타고 7층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조사실로 올라가기 직전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또 용서를 구했다.특수본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와 특수1부, 첨단범죄수사1부 소속 검사들을 교대로 투입하며 최씨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본 관계자는 “최씨에게 건강상 문제는 없어...
[최순실 검찰 출석] 최순실, 검찰 조사 중 체포될까? “건강 나쁘다” 주장 2016-10-31 17:13:41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3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 의혹과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 자료 사전 열람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다. 확인할 내용이 방대한 만큼 검찰이 한 차례 조사로 ...
[영상+]'비선 실세' 최순실 검찰 출두 순간 2016-10-31 16:11:48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 씨가 30일 오전 영국에서 극비리에 귀국한 지 하루 만이다. 검찰에 출석한 최 씨는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취재진의 질문에 최 씨는 흐느끼는 목소리로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비선 실세' 최순실 검찰 출석 현장 '아수라장'…檢 반응은? 2016-10-31 15:57:48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검찰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포토라인을 설정했다"면서 "일부 시위대의 기습적이고 무질서한 행동으로 포토라인이 무너진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이라고 31일 밝혔다.이날 취재진은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최씨가 이 라인에 서면 간략하게 질의응답을...
최순실, 명품P사 신발 벗겨진 채 울며 검찰 입장 2016-10-31 15:40:18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소환요청에 따라 검찰에 출두했다. 이날 오후 3시께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청사에 들어선 최 씨는 얼굴을 감싼 채 검찰의 호위를 받으며 청사 안으로 이동했다. 그는 입장표명을 요청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최순실, 국민에 "용서해달라, 죽을 죄를 지었다" 2016-10-31 15:26:21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최 씨가 30일 오전 영국에서 극비리에 귀국한 지 하루 만이다. 검찰에 출석한 최 씨는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취재진의 질문에 최 씨는 흐느끼는 목소리로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
'비선실세' 최순실, 검찰 수사로 실체 드러날까 2016-10-31 15:16:28
중앙지검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가 구성될 정도로 대폭 확대됐다.최 씨를 소환조사한 이날 수사본부는 중앙지검 3차장 산하 첨단범죄수사1부를 추가 투입했다.수사 및 지휘에 참여하는 검사는 20명 안팎으로 늘어나게 돼 지금은 사라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급으로 인력이 투입되는 모양새다.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