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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비리 백태…거래정보 훔치고 고객돈 횡령> 2013-05-20 05:52:14
등의 고객종합거래정보조회 등 개인신용정보를 597차례에 걸쳐 몰래 조회한 사실이 있었다.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은 개인신용정보는 상거래 관계의 설정 및 유지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저축은행 BIS 높여 계산하고 대주주에 불법 대출 저축은행들은...
보험사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2보) 2013-05-19 20:41:04
중징계한화손보 뒤늦은 고객 사과문 발표 "진심으로 사과" 시중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에서 해킹에 의해 16만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한화손보 고객정보 16만건 유출‥해당자 중징계 2013-05-19 13:32:33
처음이라 중징계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자 금융당국은 국내 모든 금융사에 대한 전방위 보안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모든 금융사를 대상으로 `IT·보안 모범 기준` 준수여부 점검에 나섰고, 금융위는 이달 말 금융전산보안 TF를 출범해 다음 달까지 `IT·보안 종합대책`을 마련할...
보험사도 뚫렸다…한화손보 16만건 정보 유출(종합) 2013-05-19 10:09:01
중징계 시중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에서 해킹에 의해 16만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보험사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고에 관련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감독 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화손보 16만건 고객정보 유출…질병ㆍ대출현황까지 2013-05-19 06:01:41
징계 시중은행, 카드사에 이어 보험사에서 해킹에 의해 16만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가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등이 공통적으로 유출됐고 고객에 따라서는 질병내역서나 대출 현황 등도 빠져나갔다. 보험사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식약처, 청렴문화 정착 로드맵 발표 2013-05-06 09:38:10
점수 등을 반영한 `업무청렴 평가`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로드맵에 따라 종합청렴도 수치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제도 개선과 활성화,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우선 부패방지제도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감찰시스템 구축, 무관용 원칙의 적용,...
고교과정 벗어난 대입 시험 해당 대학교 재정지원 중단 2013-04-30 17:23:57
이뤄진 것으로 판단되면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은 관련 교원을 징계하고 해당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하거나 삭감할 수 있다. 대학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중단·삭감, 학생정원 감축 등을 조치할 수 있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19년 전통 자랑 … '영업혁신 mba' 주목▶...
서남수 교육부 장관 "국가장학금 성적기준 완화하겠다" 2013-04-21 17:55:48
전반 고칠 수도…선행학습 유발 학교 징계 서남수 교육부 장관(사진)은 21일 “대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의 성적 기준을 완화하는 방향을 정해 놓았고 어떤 수준으로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불가피하게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모회사 부당지원 골든브릿지증권에 과징금(종합) 2013-04-17 19:02:49
갖고 금융위 징계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이사회의 지지를 전제로 법적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브릿지증권 관계자는 "소송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19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위의 징계결정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지자체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고질병' 2013-04-04 14:59:29
말 정부 종합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적발됐다. 시는 통화료 전액을 환수조치했으며, 김씨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했다. 이밖에 대구지하철 참사 성금을 부실하게 관리한 5급과 3급 공무원은 각각 불문경고와 감봉 1개월을 받았으며, 음주운전을 하거나 지인을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4급 공무원 2명은 모두 견책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