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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연료 효율 개선에 '고군분투' 2013-04-26 10:26:08
디지털운행기록계(dtg)가 의무 적용되는 만큼 해당 기능도 상용차 효율 높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 중이다. 실시간 속도, 엔진회전, 연료 분사량, 운행거리 등을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는 것. 추가로 관제 서비스를 적용하면 정보를 필요한 형태로 가공할 수도 있다. 가공한 정보는 분석을 ...
현대차, 1분기 예상 부합…2분기내 매수해야 -신한 2013-04-26 08:05:49
브라질 증설, 중국 상용차 공장 신규가동에 따른 내년 성장성 등을 감안하면 2분기 내에 매수해야 한다"며 투자를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현대·기아차, 국내 소비자 우대 나선다 2013-04-21 17:25:02
부적합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현대차는 국내에서 벨로스터 외에 상용차까지 리콜을 시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7년 생산한 투스카니도 계기패널 충격 때 글로브 박스가 열리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를 받아들여 503대에 이르는 국내 소비자만 리콜한 사례도 있다"며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은 ...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죽어라 회사 키워 중견기업 되니 대출 끊겨…눈물 났죠" 2013-04-19 17:34:53
자주 얘기했는데. “전북 전주에 있는 기아차 상용차공장 증설에 최근 2800억원이 투입됐다. 상용차 생산량을 연간 5만대에서 6만2000대로 늘리기 위해서다. 인력도 더 투입돼야 하는데, 노조가 반대해 2년간 라인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 증원 인력에 지급할 돈을 자기들에게 나눠 달라는 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2013대표브랜드]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으로 비상(飛上)하는 S&T중공업 2013-04-17 17:59:04
상용차시장 1위 기업인 다임러벤츠트럭의 세계 3대 시장인 북미, 유럽, 아시아시장에 잇따라 성공적으로 진입했으며, 미국 john deere사(社), 독일 man, 일본 미쯔비시fuso 등 글로벌 기업들의 신규 수주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파워트레인, 다단변속기와 대형트럭용 차축, 대형 특수차량용 독립현가 차축 등...
KG케미칼, 벤츠에 차량용 요소수 공급 2013-04-15 10:38:13
상용차에 차량용 요소수 '녹스-K'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급량은 연 200t 규모다. 차량용 요소수는 디젤상용차의 유해가스를 물가 질소로 바꿔주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신영기 대표는 "독일 유수 완성차업체로의 이번 납품은 녹스-K가 가격·품질면에서 경쟁사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2013-04-11 10:38:58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동안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운전자에게는 진단기를 통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 엔진오일(4ℓ 팩)과 요소수(10ℓ 팩)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본격적인 운행이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효과...
볼보트럭, 신형 FM 시리즈 최초 공개 2013-04-09 18:28:15
오는 11일(현지 시간)까지 열리는 버밍엄 상용차박람회에서 신형 fm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도록 설계, 유연성이 돋보이는 맞춤형 전천후 차다. 주행안정성을 위해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 서스펜션 기술을 채택, 무거운 짐을 싣고 저속으로 주행할 때 방향을 쉽게 조절할 수...
볼보, 신형 FM시리즈 트럭 출시 2013-04-09 10:30:42
신형 FM시리즈 트럭을 선보입니다.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버밍엄 상용차 박람회(Birmingham Commercial Vehicle Show)에서 신형 볼보 FM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볼보 FM은 서스펜션 기술을 개량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고, 디젤 연료 소비량을 줄여 종합 연비를 10% 향상시킨 점이...
[한경인터뷰] 배순훈 "기술자는 미래 그리는 디자이너…누굴 위해 만드는지부터 고민해야" 2013-04-07 17:04:00
배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상용차 부품과 무기류를 생산하는 s&t중공업의 회장으로 영입했다. 배 회장은 작년 말 평소 알고 지내던 최 회장의 초청으로 s&t중공업 공장과 옛 대우중공업(현 두산인프라코어)을 둘러본 뒤 산업 현장에서 아직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는 확신이 들어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의지를 최 회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