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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원 등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4개 병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16-12-15 16:23:50
시행결과 평가에 대한 유공 표창, 이천병원은 지방의료원 운영 및 조직문화 발전에 대한 유공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병원의 ‘301사업’은 취약계층 보건·의료·복지 지역연계서비스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취약계층, 지역, 분야에 관계없이 보편적인...
전주대 ‘부동산자산관리과정’ 호남권 최초 개설 2016-12-14 09:40:34
업계 전문가와 문화예술인들이 나선다. 수료생에게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의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국내 유일의 부동산자산관리 전문자격증(kpm) 취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부동산 관련 세무, 법률, 관리 등에 관한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전주대의 reamp개설은 금융과 부동산을 통합한 자산관리가 미래...
르노삼성차, 협력업체와 상생의 길 걷겠다 2016-12-13 15:11:32
협력업체 상생협력 강화와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행사는 1차 협력사 95개, 2차 협력사 5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열렸다. 안준규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의 수·위탁거래를 위한 공정거래 법률 교육과 대·중소기업...
[탄핵안 가결 이후] "탄핵 리스크 막아라" 주말 숨가쁘게 움직인 경제팀·한국은행 2016-12-11 19:12:38
법률은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의 모든 권한 관계와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 혼란의 여지가 없다”며 국정 공백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그는 이어 “미국 새 정부의 정책기조 변화, 미국 금리 인상 등 대내외적으로 여러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
'최순실 게이트' 검찰 수사 마무리…특검·탄핵심판 '본격화' 2016-12-11 14:22:3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조 전 수석은 박 대통령과 공모해 2013년 7월께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취지로 얘기하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cj 측이 응하지 않았고...
[대학 입학처장 인터뷰] "중앙대는 창의·융합적 인재 추구…리더 육성의 메카 자부" 2016-12-09 16:41:54
응용학문의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지식서비스’, ‘문화미디어’, ‘힐링’을 특성화 분야로 지정해 산업체 수요에 적합한 현장 밀착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실습-창업이 원스톱이 되는 ‘new-value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110억 들여 삼청각 리모델링하겠다는 서울시 2016-12-08 18:26:06
市 매입…세종문화회관이 운영 최근 3년째 매년 2억원 적자시설 개선 타당성 용역도 예상 방문객 2배 부풀려 산정 '밑 빠진 독 물 붓기' 논란 [ 강경민 기자 ] 서울시가 적자에 시달리는 고급 한식당 삼청각(사진)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낡은 시설을 고치는 데 110억원이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후 민간업체에...
외국계 금융사 서울 유치 정책, 8년 만에 선회 2016-12-08 11:54:31
법률'이 제정된 이후 서울 여의도와 부산 남구 문현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2008년부터 3차례에 걸쳐 금융 중심지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도 세웠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만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UBS가 서울 지점을 닫기로 했으며 스페인은행 BBVA와 산탄데르도 짐을 싸는...
[2차 청문회 현장]김기춘 전 실장 "최순실 알지 못한다" 극구 부인 2016-12-07 11:46:30
전 실장은 "대통령께서 차은택이라는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문화융성에 대한 여러가지 의지와 이런 걸 좀 알아서 보고하라고 해서 한 10분간 만났다"고 말했다.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 인선과정에 관여한 의혹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법률 미꾸라지'라는 비판에 대해선 "...
[사설] 더 심해진 국회 '쪽지 파티'…유일호는 즉시 고발하라 2016-12-04 17:37:45
이 과정에서 영세 문화콘텐츠사업, 벤처기업 지원 등 꼭 필요한 예산이 희생됐다. 가상현실콘텐츠사업비(-81억원), 문화박스쿨사업비(-35억원) 등이 대거 사라졌다. 수법은 더 악랄해졌다. 소위 ‘쪽지의 족보’를 만들기 위해 상임위에서 서로 상대 의원의 지역예산 관련 발언을 해 주는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