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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벌써 '총선 모드'…지역예산·민원 챙기기 '골몰' 2015-08-09 19:38:42
찾아가 지역 공무원과 정책을 협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첫 방문일정은 11일로 서울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로 정했다. 학교 운영비 부족으로 방과후 어린이 돌봄학교를 폭염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교육부에 관련 예산 확충을 요청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새누리당 정책위는 오는 13일...
[취재수첩] 마포구청의 도 넘은 '재량행위' 2015-08-09 18:10:23
당시 서울시 보도환경개선팀장과 마포구 도로행정팀장. 서울시 팀장은 마포구에 법적 소송으로 가도 승산이 있으니 행정조치를 번복해서라도 도로점용료를 부과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결과 마포구는 소송에서 패소해 민간 업체에 부과했던 7억원을 반환하고, 소송 비용과 누적 이자 등 수천만원을 추가로 내는...
[이슈+] 교사가 성범죄로 수사받으면 직위해제, 형 확정시 '영구퇴출' 2015-08-06 17:12:18
소재 공립고 교사들의 성추행·성희롱 파문과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성범죄 사실이 확인된 교원 이름을 공개하고 곧바로 교단에서 퇴출한다고 6일 밝혔다.“성범죄 연루” 또는 “성범죄 사실 확인”이란 표현은 정확히 말해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교원을 교직에서 영구...
구청은 요즘…마포구청의 '대낮 개고기 음주파티' 논란 2015-08-03 19:29:44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협의회는 서울시로부터 매년 예산 지원을 받는 민간단체다. 이날 점심은 소주 등 술도 곁들여져 참석자 사이에 술잔이 수차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사실은 개고기 오찬 당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온라인 주민게시판을 통해 제보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게시판에는 관내 ...
서울시, 건축심의·허가 100일 단축 2015-07-29 10:15:46
함께 꾸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신속행정 혁신구상을 개별처리에서 동시다발처리, 행정절차 중심에서 시민편리 중심, 공무원 시각에서 시민의 시각으로 변화하는 3대 축을 중심으로 건축허가 행정절차 전반을 변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제각각 받았던 건축심의와 교통, 환경, 재난 3대 사전영향평가를...
"체육대회 때 비용·물품 받지마"…정부부처 행사 '협찬 금지령' 2015-07-27 21:14:44
간부들이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광역 시·도 부단체장으로 임명된다는 점도 이들 지자체의 물품협찬이 줄어들지 않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정부 조직을 총괄하는 행자부가 협찬 금지조항을 내부 행동강령에 반영하면서 다른 부처도 뒤따를 전망이다. 문금주 행자부 감사과장은 “공직사회 청렴성 강화를...
검찰 '국정원 해킹' 공안부 배당…수사 착수 2015-07-27 21:07:49
대선개입 의혹사건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사건에 이어 현 정부 들어 세 번째다. 새정치연합이 고발한 대상은 국정원이 해킹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당시인 2012년 현직에 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소프트웨어 수입 중개업체 나나테크 등이다. 국정원이 해킹에 주로 쓰이는 스파이웨어를 중개업체 나나테크를...
'국정원 해킹' 공안2부 배당…불법 사찰 규명 핵심(종합) 2015-07-27 15:09:41
사건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 사건에 이어 현 정부 들어 세번째다.수사 대상은 국정원이 해킹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당시인 2012년 현직에 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소프트웨어 수입 중개업체 나나테크 등 고발 피의자들이다.고발 핵심 내용은 국정원이 해킹에 주로 쓰이는 스파이웨어를 중개업체 나나테크를...
'국정원 해킹 의혹' 공안2부 배당…檢수사 착수 (종합) 2015-07-27 13:34:47
검찰 수사를 받는 건 대선개입 의혹 사건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 사건에 이어 현 정부 들어 세번째다.수사 대상은 국정원이 해킹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당시인 2012년 현직에 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소프트웨어 수입 중개업체 나나테크 등 고발 피의자들이다. 고발 핵심 내용은 국정원이 해킹에 주로 쓰이...
서울시민, 이웃 만들기 나섰다 2015-07-23 21:37:59
공간으로 변신한 공공장소를 살리기 위해 서울시는 자격증을 갖춘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하기로 했다. 복지사 자격증을 갖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00명과 방문간호사 106명 충원을 시작으로 3년 이내에 추가로 2천450명을 뽑아 현재보다 2배가량 많은 인력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까지 모든 자치구 총 423개동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