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브샷'에 남북 체육 만찬 분위기 '엄숙→화기애애' 2017-06-28 22:38:02
경계 태세에 나섰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이동섭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등 국내 인사들도 만찬장에 들어갈 때 대부분 말을 아꼈다. 장 위원과 리 총재, 북한 선수단은 예정 시간보다 30∼40분 뒤에...
도종환 장관 "남북 체육교류 방안 지혜 모으기로 했다"(종합) 2017-06-28 22:29:16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체육 관계 단체장들이 방한 중인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을 포함한 폭넓은 남북 체육 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28일 저녁 7시30분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한식당 '필경재'로 장웅 IOC 위원과...
도종환 장관, ITF 시범단과 비공개 만찬…남북 체육교류 논의 2017-06-28 21:18:09
평창올림픽 남북 공동입장-단일팀 구성-남북 공동응원 등 세부 제안 남북 체육교류협정 체결-2030년 월드컵 공동유치-태권도 교류도 요청 (수서=연합뉴스) 이동칠 최인영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체육 관계 단체장들이 방한 중인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최문순 "남북 단일팀·공동응원·공동입장 바람 있다" 2017-06-28 20:20:44
최문순 "남북 단일팀·공동응원·공동입장 바람 있다" 남북 체육계 고위관계자 서울서 만찬…평창올림픽 교류 논의 전망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문순 강원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 공동응원, 공동입장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한정식...
샤이니 선글라스·엑소 도시락…SM과 '★ 제품' 키우는 롯데백화점·이마트 2017-06-28 18:34:36
원더믹스볼 매콤치킨커리’는 샤이니의 응원봉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응원봉 모양 용기에 담았다. 엑소 도시락도 엑소 심벌 마크인 육각형 헥사곤 모양으로 용기를 제작했다. 이마트는 sm 협업 상품을 편의점 위드미와 sm 굿즈 매장인 썸마켓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2030도 빠진 팬덤문화롯데백화점은 sm과 협업해...
"너희들 꿈을 키워보렴"…이루마, 피아노 2대 기증 2017-06-28 17:54:01
첨단문화산업단지 앞 광장에서 열린 '리본프로젝트, 11대의 피아노 콘서트'에서 특별공연을 했다. 리본프로젝트는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를 기부받아 수리한 뒤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문화예술 나눔 행사이다. 이런 취지를 전해 들은 이루마는 피아노 2대를 기증했다. 기증 피아노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이...
선우예권 "마지막이란 각오로 채찍질…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후련" 2017-06-28 17:28:56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태함으로 인생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며 “우승했다는 기쁨보다 속이 후련해서 더 좋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는 이미 해외 콩쿠르에서 일곱 번 우승을 차지한 ‘콩쿠르의 왕’이었다. 그러나 세계 4대 콩쿠르(쇼팽, 차이코프스키, 퀸...
골퍼 이보미 "고향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일본서 홍보할게요" 2017-06-27 11:38:32
특히 쇼트트랙의 심석희와 스노보드의 이상호를 응원하고 있다며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특유의 밝은 미소도 보였다. 이어 이보미는 골퍼로서 계획에 대해선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지난 21일 위촉된 가수 태양씨와 이보미 선수 모두 일본에서 ...
'프듀2' PD "모든 연습생이 데뷔 전 팬덤 갖도록 돕고 싶었죠" 2017-06-27 08:20:00
설명했다. "아이돌 팬덤 문화를 보면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와 '차애'(최애 다음으로 좋아하는 멤버)가 있잖아요. 어차피 최애 팬들의 마음을 돌리는 건 쉽지 않고, 그렇다면 더 많은 연습생이 팬들의 차애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견제픽'(응원하는 연습생의 선전을 위해 뛰어난 타...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명품샷 즐긴 갤러리…각본 없는 '아일랜드 드라마'에 홀렸다 2017-06-25 18:00:26
않게 응원하자”며 성숙한 응원문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였다.배선우의 소속사인 도시가스업체 삼천리는 임직원 40여 명이 파란색 회사 모자를 쓰고 18홀을 돌며 응원전을 펼쳤다. 이만득 삼천리 회장(61)도 첫 홀부터 배선우의 샷 하나하나를 유심히 지켜보며 힘을 실어줬다.◆“명당 자리 선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