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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협의 과잉입법 감시 계획에 주목한다 2014-04-08 20:30:34
때 변협이 겪었던 어려움이다. 하지만 국민들만 바라보고 가면 된다. 평가의 목표와 원칙을 미리 잘 세워두면 연말의 최종 평가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저항과 시비도 예상된다. 평가단의 활동이 본격화될수록, 그리고 국민의 지지를 얻을수록 평가자체를 가로막고 나설 의원도 생겨날 것이다. 틀에 박힌 반발도,...
[기고] 山林富國을 위해 2014-04-04 21:14:35
조성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향상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마지막으로 ‘통일 대비’다. 연초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통일을 ‘대박’으로 표현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남북한 간 긴장 상황에서도 우리는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북한은 지난 20여 년간 산림의 30% 이상이...
검찰, 고액벌금 미납자 재산 추적한다…전담팀 꾸려 2014-04-02 13:33:22
검찰청에서는 공판부·집행과·공익법무관으로 구성된 추적팀을 꾸리게 된다. 설치·운영 과정은 대검 공판송무부가 지휘한다. 이는 범죄를 저질러 고액 벌금이나 추징금을 선고받고도 소위 '재산 은닉 후 몸으로 때우기'에 나서는 사례를 방지하고, 환형유치(벌금을 내지 못할 경우 노역으로 대체) 제도의 미비점을...
<'착한 규제' 만들기 위한 십계명> 2014-04-01 06:08:12
▲제10계명 : 국민보다 정부가 부지런한 규제가 명품이다 = 정부가 규제를 통한공권력 행사를 쉽게 동원하려 하는가, 아니면 시장의 힘을 신뢰하고 시장경제의 창달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력을 우선 발휘할 의지가 있는가를 판가름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가 명품 규제다. 예를 들면 과태료 부과 등 직접적인 공권력 행사를...
<대기업 임원 연봉 적정선은?…논란 고조>(종합) 2014-03-31 21:10:14
임금이 최저 임금의 12배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졌다. 이 방안은 65.3%의 반대표가 나오면서 부결됐지만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전임 회장에게 840억여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액 임원 연봉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
<대기업 임원 연봉 적정선은?…논란 고조> 2014-03-31 19:11:38
임금이 최저 임금의 12배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졌다. 이 방안은 65.3%의 반대표가 나오면서 부결됐지만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전임 회장에게 840억여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액 임원 연봉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
[Cover Story] "정부는 옳다"라는 치명적 자만이 부른 규제 공화국 2014-03-28 18:06:16
권력은 공익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주장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무원들이 공익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무원 스스로도 자기이익이 극대화되는 정책을 선호하고 그것이 곧 규제의 신설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지방정부에서 규제가 늘어나는 이유도 이런 공공선택론적 해석으로 풀이할...
일산 동원산부인과, 10년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 평가 1등급 획득 2014-03-26 17:51:46
산모와 신생아의 분만 관련 합병증 예방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분만 병원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평가 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제왕절개분만율의 적정 권고치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고령 산모 및 당뇨, 고혈압 등의 고위험 산모 등의 위...
[시론] 경제 망치자는 '공짜버스' 공약 2014-03-23 20:31:23
문제가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국민을 설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확실한 건, 공짜버스 정책은 공익에 해가 된다는 점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첫째 폐단은 공짜버스로 인해 다른 중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공짜버스를 운영하는 데 약 2조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도민에게 공짜버스가 가장...
건보공단-의약단체 수가협상 개시 2014-03-20 13:59:37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사항은 물론 의사수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보험수가를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는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노총, 의료산업노련 등이 참여한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공급자 편향의 수가 결정구조 개편에 합의한 복지부는 더는 공익을 대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