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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성모 KAIST 총장, 美 페어레이디킨스대 동문賞 2013-06-17 09:17:42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 대학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 수상자는 강 총장을 비롯해 닐 케이니그(neil koenig) 이모위츠 케이니그 투자회사 회장, 로버트 실버링(robert silberling) t&m 자원보호 회사 최고경영자(ceo) 특별고문 등 3명이다.이 상은 1989년 제정됐으며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테스코 회장 "홈플러스 절대 안판다" 2013-06-16 17:54:34
필립 클락 영국 테스코그룹 총괄회장(사진)은 “테스코가 홈플러스를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클락 회장은 지난 13~14일 한국을 방문해 홈플러스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테스코의 전 세계 사업장 중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다시 주목받는 노사정위원회] 시간제 일자리 등 발등의 불…'김대환 노사정委' 목소리 커질까 2013-06-16 17:28:47
된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정위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박성식 부대변인도 “대탕평 인사인 것처럼 얘기가 나오지만 사실상 별로 달라질 게 없다”고 평가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신제윤, "우리금융, 3그룹으로 분리매각" 2013-06-13 19:03:29
지방은행그룹, 우리투자증권과 자산운용 등 증권그룹,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통합그룹 등 3개로 분리해 팔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는 오는17일 공청회를 거쳐 확정하고, 정책금융기관 개편 TF 논의 결과는 8월 하순에 나올 것이라고 신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상처뿐인 쌍용건설 구조조정…정상화 속도내나> 2013-06-13 17:40:43
않겠다는 금융당국의 어정쩡한 리더십도 한몫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동안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이었다"는 쌍용건설은 조만간 채권단의 긴급자금을 수혈해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지만, 대규모 해외 공사 계약이 파기되는 등 이미 '피멍'이 든 상태다. ◇'나만 피해 안보면 된다'…채권단...
"지방은행 - 증권계열 - 우리은행…우리금융 3개그룹 나눠 매각" 2013-06-13 17:19:56
한 그룹, 우리은행과 나머지 계열사를 묶은 그룹 3개로 쪼개 판다는 의미다. ▶본지 5월29일자 a1, 14면 참조 신 위원장은 또 우리금융 민영화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는 이달 17일 공청회를 거쳐 확정하고, 정책금융기관 개편 tf 논의 결과는 8월 말께 나올 것이라고...
조조에 쫓기면서도 백성 버리지 않은 유비는 '리더십의 교과서' 2013-06-13 15:30:11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리더십을 갖춰라” 유비는 한나라 왕실의 후예지만, 집안이 가난해 세력이 없었다. 관우와 장비를 만나 도원결의를 맺고 제갈량을 만나면서 세력을 확대해나갔다. 유비는 촉나라를 세우기 전 조조군에 쫓기면서도 따르는 백성을 버리지 않고,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사람을 근간으로...
홈플러스, 닻 올린 도성환號…'위기 속 공격경영' 제2 도약 나선다 2013-06-13 15:30:05
새 리더십 규제 강화·불황에 매출 감소세…최저가 보상제로 '가격전쟁' 승부 1999년부터 재무 이사 맡아 활약…이승한 회장 집에서 살다시피해 홈플러스테스코 1년만에 흑자 전환…테스코 말레이시아서도 능력 입증 “1등을 못해보고 떠나는 것이 한입니다.” 14년간 강력한 카리스마로 홈플러스를 이끌었던...
[데스크 단상] 진퇴(進退)와 CEO 2013-06-13 10:56:18
SK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재판과정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선처를 호소하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기업활동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를 표시한 것이다. 오너의 리더십과 전략적 판단은 그대로 경영전반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기...
신제윤 "금융당국, 칼들고 하는 방식으로 안한다"(종합) 2013-06-13 09:32:23
위기 넘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달 26일 우리금융그룹민영화 방안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업 구조조정과 이장호 BS금융지주[138930] 회장 퇴진 논란으로 불거진금융당국의 역할 문제에 대해서는 과거처럼 '칼'을 들고 존재감을 나타내는 리더십은 발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