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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귀국하자마자 공격투자 지시…삼성, 화성 반도체 17라인 공사 재개 2013-04-17 17:50:03
출근해 반도체 사장단과 오찬회의를 하며 투자 현황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길에 동행한다. 15일 박 대통령이 “대기업이 현금을 쌓아놓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한 점을 감안, 투자 시점을 조정했을 가능성도 있다. 삼성은 올해 작년 투자집행액 44조원보다 10%가량 많은...
[통상임금 줄소송] 사상최대 매출 한국GM, 8100억원에 발목 잡혀 적자전환 2013-04-17 17:22:04
3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에서 토로한 내용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대기업 임원은 “통상임금 문제는 한국gm뿐만 아니라 전 산업계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전체 인건비 수준을 높임으로써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소송대란 임박...
신종균 삼성 사장 "'대만 비방 마케팅' 조사하라 지시" 2013-04-17 08:32:15
사장은 17일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만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며 "조사해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전날 대만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지 협력업체를 통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들로 삼성 신제품을 추천하고 경쟁업체인 대만 htc 스마트폰을 공격하는...
이건희, 보고 받을 때 최소 다섯번 "왜" 질문…중소기업 삼성이 '글로벌 삼성' 된 비결 2013-04-16 17:34:38
않다”며 “그 과정을 함께한 것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17일 수요 사장단회의 때 참석자들에게 이 책을 나눠줄 예정이다. 글=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사진=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이건희 회장, 5개월 만에 출근…'원조 캐시카우' 반도체부터 챙겨 2013-04-16 17:07:47
사장 등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단과 함께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출근을 시작한 뒤 점심 때 관심있는 분야의 임직원을 만나는 ‘오찬 경영’을 해오고 있다.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 투자 현황에 대해 들은 뒤 매출을 키워 스마트폰 등 완제품 부문과 균형을 이뤄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우리금융 외풍에 ‘흔들’‥KB 또 ‘들썩’ 2013-04-15 15:11:16
사장단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경영공백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우리금융 관계자 “회추위 진행상황 따라 (계열사 사장단) 다 연쇄적으로 되지 않을까..갑자기 경영공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 들지 않는다“ 차기 회장 인선이 최소 50일에서 3개월 가량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급격한 변화는 없겠지만 판세 변화는...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오히려 기술유출이 걱정" 2013-04-10 11:04:31
이날 사장단회의에 강사로 초청된 고려대 김태일 행정학과 교수의 강연이 끝난 뒤 직접 사장단에게 해명했다. 김 사장의 발언은 LG디스플레이[034220] 협력업체 2곳을 통해 올레드 기술을 빼낸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이들 2개 협력업체의 기술·설비와 삼성디스플레이가활용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밝힌...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세상에서 OLED 만들어파는 유일한 회사는 삼성" 2013-04-10 09:42:23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수요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사옥을 찾아 기자들과 만나 경쟁업체인 lg디스플레이의 기술을 빼낸 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사장은 "세상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만들어 파는 유일한 회사는 삼성"이라며 "우리 기술이 나갈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李회장, 삼성을 암 2기에 비유…혁신없인 영원히 도태된다 강조" 2013-04-08 17:57:46
회상했다. 또 “혁신 공부를 시킨다고 사장단 모두를 현업에서 빼자 직원들은 회사가 망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이어 “덤핑으로 ‘양떼기’ 하던 경영에서 진정한 ‘질 경영’으로 돌아설 수 있었던 게 신경영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빠른 추격자’에서 ‘시장 선도자’로 변하려면 20년 전처럼 선언하...
이건희 회장 "미래구상 많이 했다"..위기론 강조 2013-04-07 15:27:55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삼성전자 사장단과 오찬 회동을 가지며 삼성의 대처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역시 3개월 간 이뤄진 경영 구상을 그룹 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회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해 "삼성도 열심히 뛰어 도와드린다"며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