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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시한내 국회 합의통과 '난기류' 2013-02-06 17:16:49
통상교섭 기능을 분리하더라도 총리실 산하에 통상교섭처를 신설해 독립기구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정책 기능을 미래부로 이관하는 인수위 안에도 반대하고 있다. 유승희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2명은 지난 5일 방통위에 방송 정책 업무를 남겨둬야 한다는 내용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원심분리기 갑작스런 이상 가동, 알고 보니… 2013-02-05 14:48:36
미 국방부가 산하 사이버사령부 규모를 현재의 5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방어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전력(戰力)까지 포함하는 본격 사이버군(軍)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우리 정부도 새로운 위협과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와 조직을 시급히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제주평화연구원 한인택...
문성혁 해양대 교수 "항만연구 35년…해양강국 코리아 만들 것" 2013-01-28 17:08:03
유엔 산하 세계해사대학(wmu)의 정식 교수가 나왔다. 주인공은 문성혁 해양대 교수(55·사진). 내달 세계해사대로로 옮기는 그를 최근 부산 해양대에서 만났다.“4년 전부터 파견 형태로 세계해사대에서 강의해오다 해양대를 사직하고 세계해사대 정교수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익힌 해양 이론과 실무를 외국 해양...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개편 후속안에서 교과부, 지경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총리실 등 7개 부처에 흩어진 과학기술 기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미래부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조직 개편에 ...
[기업과 함께] KCC, 기술 리더십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해외 영업망 확충 주력 2013-01-23 15:30:55
hb마크와 gr마크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세계 일류 상품’에 선박용 도료 ‘korepox eh2350’과 ‘seacare a/f795’ 2종과 무기 소재인 vi용 세라믹 제품이 선정됐다. 친환경 건축자재를 보급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 차세대 친환경 미래주택 연구개...
초대형 `미래부`‥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8:31:36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전담하는 복수 차관을 두고, 우정사업본부까지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과 정보통신 뿐아니라 산학협력과 우정사업까지 담당하는 초대형 부처로 탄생합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기능과...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흩어진 과학기술 기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모두 흡수한다. 공무원 정원만 1000명 안팎에 달하는 초대형 부처가 탄생하는 것. 장관 외에 차관 직도 두 자리 생겨 각각 과학기술과 ict 업무를 전담하는 차관이 생긴다.과학기술 파트에는 현 교과부의 산학협력 기능, 지경부의 신성장동력 발굴 기획 기능, 총리실 소관...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역할을 맡을 2명의 복수 차관(과학기술 담당, 정보통신기술 담당)을 두기로 했다. 과학기술 전담 차관 밑으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국, 지식경제기획단이 들어간다. 교과부의 기초기술연구회와 지경부의 산업기술연구회도 합쳐진다.정보통신기술(ict) 전담 차관 소속으로는 현재 지경부의 통신...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과학과 정보통신 뿐아니라 산학협력과 우정사업까지 담당하는 초대형 부처로 탄생합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기능과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발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융합진흥,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콘텐츠 등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입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정책 기능 일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지경부도 좌불안석이다. ict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부내 기능 재편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지경부는 정보통신국 아래 7개과 중 제조업과 관련이 깊은 전자산업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과는 지경부가 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