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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조세회피 막자'…아태지역 회의 열려 2014-02-23 14:46:37
등 22개국 정부대표와 시민단체, 기업 관계자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국들은 과도한 차입을 통한 이자비용에 대한 공제를 제한해 세원 잠식을 막는 방법과 조세조약 체결국에 페이퍼컴퍼니 등을 설립, 우회 투자해 혜택을 받는 조약남용 방지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디지털 경제의 발달로 예전처럼...
종교인 소득과세 4월로 연기…지방선거 앞두고 '머뭇' 2014-02-14 20:30:15
이날 ‘종교인 소득’ 항목을 신설해 소득에 따라 차등세율(과세표준의 6~38%)을 적용하고 소득공제도 인정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날 소위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들에 따르면 “종교계와 더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가 종교인들의...
[한국경제TV 고승덕의 인생2막, 행복 포트폴리오] 2014년 달라진 ‘세법’으로 세테크하세요 2014-02-14 10:00:00
구간의 조정이다. 38%의 최고세율 소득구간이 3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낮춰져 고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이 커졌다. 장보윤PB(KDB대우증권 WM클래스 역삼역지점)가 출연, 이렇게 절세의 필요성이 더 커진 상황에서 관심 가져볼만한 비과세 혹은 분리과세 상품들을 소개한다. 만 60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 비과세...
태국 방콕 중심가 반정부 시위장서 소형 폭발물 터져 2014-02-10 16:50:05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위 자금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방에서 방콕으로 상경한 농민 수백명이 법무부 청사 바깥에서 정부가 지급하지 않고 있는 쌀 수매대금 지불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정부는 2011년 하반기부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장가격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으로 쌀을 수매하고 있으나 지난해 말부터...
"아베노믹스 폭주··소비세 인상으로 브레이크 걸리나?" 2014-02-07 14:14:43
어떻게 임금을 보존할 것이냐, 소득을 어떻게 보존할 것이냐가 문제다. 지금까지 보면 일본의 실질 임금 수준은 마이너스다. 90년 대 버블이 꺼지고 난 이후 몇 년을 제외하고는 실질 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그 과실이 밑바닥 저변까지 확산돼있지 않다. 그래서 밑바닥까지 따뜻하게 하는...
한국 사회의 질, 멕시코·터키 수준 2014-02-05 20:44:18
기록했다. 그러나 상대적 빈곤율,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 복지 지출 등을 기준으로 본 복지제도 수준은 29위로 완전히 바닥권이었다. 정치제도에 대한 신뢰, 각종 선거 투표율, 시민단체 참여율 등을 통해 본 정치적 역량도 멕시코를 제외하면 한국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국가는 없었다. 또 정부의 효율성, 일반적 신뢰,...
민주당, 개인정보유출 등 집단소송제 도입 추진 2014-01-31 09:35:03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내용이다. 집단소송제가 도입되면 피해자 중 한 사람 또는 일부가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하면 다른 피해자들은 별도 소송없이 그 판결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당 관계자는 "현행법에서는 피해입증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어 소송해도 보상받기 어렵다"며...
'셀프개혁' 하겠다더니…국회의 10대 거짓말 2014-01-17 22:14:57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2인 가족 기준 월 약 294만원) 이상 △부채를 제외한 자산이 18억5000만원 이상인 경우 등은 월 12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도록 고쳤다. 국회 개혁이 지지부진한 데 대한 비판이 일자 지난해 12월4일 황우여 새누리,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최경환 새누리,...
"韓 청년층 `고용 쇼크`, 현재 상황과 해결 방안?" 2014-01-16 08:43:37
소득이 증가한 것이고, 소득이 증가하면 그만큼 씀씀이가 커진다. 그런 각도에서 보면 엔화 약세로 인해 기업들의 매출은 늘었지만, 그 이익 된 매출이 근로자의 임금 상승으로 연결되지 못하게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역 바세나르 협정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청년의 고용률과 증시의 연관성을...
[다산 칼럼] 부채폭탄 해결, 기업 힘이 필요하다 2014-01-14 20:31:46
시민단체와 호흡을 맞추면서 부채비율, 출자총액, 금산분리 등 기업 돈줄을 묶는 규제를 강화했다. ‘부채비율 200%’라는 근본 없는 규제가 먼저 등장했다. 높은 부채비율은 주식시장 후진성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확정금리 예금에 돈이 몰렸기 때문에 은행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기업 대출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