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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드럼세탁기 프랑스서 에코디자인 인증 첫 획득 2015-02-22 09:03:11
정도 줄였다. 환경 유해물질과 부품 사용도 최소화했다. 프랑스전기공업중앙시험소 평가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기준 모델보다 산성화 9%, 자원고갈 23%, 온실가스 배출량 12%, 오존층 파괴 물질 34%를 각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하이브리드차, 미국서는 '찬밥' 한국서는 '인기' 2015-02-12 06:01:08
대해 100만원의 보조금을지원하고 있다. 이들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 달릴 때 97g 이하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 전체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등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준다. 최근 유가 하락세가 주춤한 점도 하이브리드차 시장 전망을 밝게 하는...
기로에서 선 에너지 강국의 꿈, 계속운전 우리의 선택은 2015-02-12 01:35:44
CO₂배출계수(g/kWh)는 석탄 991, 석유 782, 액화 천연가스(LNG) 549, 태양광 54인데 비해 원자력은 10으로 CO₂배출량이 석탄발전의 1%에 불과한 셈이다. 탄소배출권 거래가 지난 1월 12일부터 시작됐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큰 발전사들은 국가에서 부여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이나 발전효율을...
탄소배출권 시장 개설 한 달…사실상 '개점휴업' 2015-02-11 04:07:06
거래 발생…거래대금 1천155만원 출범 한 달을 맞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맞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배출권 시장 개설 이후 거래가 이뤄진날은 나흘이었다. 지난달 19일부터는 거래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총 거래량은...
[증시특보] 탄소배출권 `개점휴업`…예고된 참사 2015-02-02 13:45:07
정작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받지 못했기 때문에 거래를 일으키려고 해도 내다 팔 수 있는 물량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들 국책은행 3곳에 대해서는 배출권을 무상할당해서 시장조성자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게끔 길을 터줘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금처럼 초기에 시장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지 못하면 내년...
LPG차, "친환경성 가장 우수" 연구결과 나와 2015-01-29 13:15:19
연구 수행자인 에릭 존슨 박사는 "lpg차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휘발유차 대비 11% 낮고, 광화학 스모그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은 경유차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강화된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 디젤차도 실제 도로 주행 시 인증기준 이상의 많은 배출가스를 발생한다는...
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8가지는? 2015-01-21 18:29:19
소개됐다. 우선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출고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 탄소 배출량이 97g/km 이하인 중소형 차량을 구매할 경우 보조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구매보조금은 한국환경공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프앤가이드, 글로벌 탄소배출권 연구소 홈페이지 개설 2015-01-19 10:46:27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525개 업체에 할당량을 부여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국내에서도 지난 12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거래를 시작했다.홈페이지는 총 6개 주 메뉴 및 31개 하위 메뉴로 구성됐다. 탄소배출권에...
현대제철, 온실가스 321만톤 감축‥‘국제 인증’ 2015-01-15 11:34:21
및 기후그룹에서 만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글로벌 기준입니다. 이는 국내외 기업들이 해외 탄소시장에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등록하려 할 때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인증기준이라고 현대제철은 설명했습니다. 또, 철강사 가운데 세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감축 성과를 VCS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탄소배출권 첫날, 1천190톤·1천만원 미만 거래 2015-01-12 15:56:30
"약 1년간 기업들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 점검이 끝나는 내년 상반기 정도가 돼야 거래량에 대해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이 할당받은 배출권 가운데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을 사고파는 제도로, 거래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