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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스타트업 리포트] 파라노이드조이 "인도신화로 만든 게임 '요다', 스마트폰 인구 7억 시장 공략" 2016-07-26 17:57:29
7월 파라노이드조이를 창업했다. 이듬해 첫 작품으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데미갓워’를 출시했지만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는 이때 ‘선점 효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강 대표는 “모바일게임 태동기인 2010년께 발빠르게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의 벽이 높았다”며...
박 대통령 "글로벌 도전하는 창업가, 우리 경제 새 동력" 2016-07-21 18:19:14
박근혜 대통령은 판교 창조경제밸리에서 창업가들을 만나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서 뛰고 있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 순방에서 귀국한 후 첫 외부 일정으로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해 있는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과 벤처 1세대...
[BIZ Insight] 주상복합 개발 새 지평을 열다…'진격의 디벨로퍼' 네오밸류 2016-07-21 16:21:37
세대 부동산 개발 회사(디벨로퍼)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사로 꼽힌다. 이 회사가 개발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은 단순히 유망 택지지구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고정관념을 깨면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어서다. 네오밸류는 업계 최초로 택지개발지구에서 원주민이 보상으로 받은...
[Cover Story] 손지호 네오밸류 사장 "지역밀착형 쇼핑몰 '앨리웨이' 운영…상권 활성화 앞장설 것" 2016-07-21 15:33:16
세대가 지나도 계속되는 그런 기업을 만들고 싶었다. 첫 직장을 증권회사로 잡은 것도 사업에 필요한 지식을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해서다. 이런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그는 여느 디벨로퍼와 다르게 사업한다. 상업시설 개발의 핵심은 높은 분양 수익을 올리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많은 고객이 찾는 활성화된...
박근혜 대통령, 판교 창조경제밸리 방문…"창업으로 성장 이뤄야" 2016-07-21 15:22:29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창업가와 대화의 시간을 갖고 "창업-성장-글로벌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측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지금까지...
[단독인터뷰] `바이브레이트` 디렉터 김용표 "브랜드 논란은 오해...글로벌 진출 진행중" 2016-07-18 11:26:29
1세대 쇼핑몰을 창업을 시작으로 10년간 운영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패션 비즈니스는 저에겐 늘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 안에서 하나씩 저만의 패션코드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언젠가 한국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에 알리고 싶은 꿈이 있었습니다. 전 그 꿈을...
`뽕뜨락피자` 젊은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 2016-07-15 10:37:37
젊은 창업자들이 주목해도 좋은 브랜드다. 사회경험이 부족하고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피자는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한 외식메뉴로 통하기 때문에 같은 세대를 타깃층으로 영업할 수 있다. 본사에서는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만 9개…주성엔지니어링의 '혁신 자신감' 2016-07-13 15:09:50
1세대’로 불리는 황 회장이 1995년 설립한 기업이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그는 1993년 asm이 한국에서 철수하자 창업을 결심했다.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의 반도체 투자가 본격화한 시기였다. 미국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의존하던 반도체 제조 장비를 국산화하겠다는 게 황 회장의...
[인터뷰] 서규용 前 농식품부 장관 "귀농귀촌은 농산업 생태계를 견고하게 만든다" 2016-07-12 13:47:07
세대는 대한민국 산업화 시대의 주역이었다. 이들이 귀농 후 각자가 지닌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농업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인지 귀농인이 농촌을 혁신하는 주체가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귀농귀촌이 증가하면서 귀농인들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귀농인의 다양한 경력과 창의적...
서울시 청년통장 상반기 600명 가입 2016-07-11 11:31:37
저축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소위 ‘7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내 집 마련, 결혼과 출산, 학업, 창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립의지를 굳건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통장 제도를 마련했다. 청년통장은 매달 5만·10만·15만원을 2년이나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