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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1·2호선 등 9개 노선 연장 추진 2013-06-24 11:00:00
총 사업비 5조 8천573억원을 들여 9개 노선의 136.1㎞의 구간 연장 공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들 노선은 대부분 트램 형식으로 채택돼 오는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추진은 노선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타당성이 인정된 노선에 한해 사업이 구체화될 것"이라며 "향후 시행단계에서...
김승연 회장 경영 철학에 기반, 한화건설, 글로벌 경쟁력 더 높인다 2013-06-21 17:55:57
해외시장 점유율 11%를 목표로 해외사업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손영진 교수는 2020년까지 매년 4000여명의 인력을 충당하려면 병역면제, 소득공제 등의 인센티브와 인력관리를 위한 전문기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라크 신도시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7년에 걸쳐...
현대로템, 철도 E&M 사업 '가속도'…김포도시철도 차량·시스템 2000억에 수주 2013-06-18 17:03:18
o&m 사업을 맡는 전담부서를 만들고 연간 5000억원 수준인 이 분야 수주액을 2020년까지 2조원대로 키울 예정이다. 철도차량 분야에서는 2017년까지 ‘글로벌 빅5’ 진입이 가능한 5% 수준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전체 매출 중 절반을 e&m에서 벌어들이는 게 목표다. 현대로템 고위 관계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올해 전력 스마트미터기 1만2천대·ESS 11㎿h 보급 2013-06-18 11:00:18
2020년까지 모든 계량기 AMI로 교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99억원을 투입해 전력스마트 미터기(AMI)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전력 사용자 1만2천가구에 AMI를 공급한다. AMI로 교체해야 하는 구형 전력 계량기는 전국에 약 3천200만대가 있다. 이...
[그린 경영 리더] SK, 전기차 배터리·썩는 플라스틱…청정 에너지 기술로 환경경영 앞장 2013-06-17 15:30:11
“sk 콘티넨탈 e-motion을 발판으로 2020년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서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생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린 폴’로 불리는 이산화탄소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그린 폴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모아 플라스틱의 원재료인 폴리머를 만든 뒤 여기서...
[그린 경영 리더] LG, LG트윈타워 친환경으로 리모델링…1450여가구 1년치 전기료 줄여 2013-06-17 15:30:03
녹색 포트폴리오는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녹색사업을 키우는 데 공을 들여온 결과다. 2010년 4월 구본무 lg 회장이 8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그룹 매출의 15%를 녹색사업으로 채우겠다는 ‘그린 2020’ 전략을 발표한 뒤 그린사업은 탄력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전기자동차, led, 수처리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삼성 '웰에이징' 사업 키운다 2013-06-16 17:26:46
투자를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 삼성은 당시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바이오·헬스케어를 꼽고 2020년까지 2조1000억원을 투자, 연매출 1조8000억원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2011년) 삼성바이오에피스(2012년) 등을 설립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생산 준비를 해왔다. 또 삼성전자는 메디슨...
"개발·IT 능력 뛰어난 한국이 런던 재개발 적격" 2013-06-16 17:23:40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활주로 등 시설 용량이 부족한 히드로공항을 대체할 국제공항을 추가로 건설하고, 150년이 지난 지하철 정비·신설, 런던과 버밍햄을 잇는 고속도로 신설 등의 대규모 사업이다.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 주변에 지정된 33개 지역에는 상업시설 및 매년 3만5000가구 주택도 건설된다. 런던시는 이를...
[Global Issue] "흥미로운 투자처서 두려운 시장으로"…'아베노믹스' 역풍 2013-06-14 15:22:57
절반으로 줄이고, 2020년에는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성장 분야에 자금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언론들은 재정건전화 방안에 ‘네 번째 화살’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일본의 국가부채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00%를 훌쩍 넘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한국, 미얀마와 투자보장협정·신공항 건설 추진(종합2보) 2013-06-13 19:28:34
'우정의 다리' 등 가시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기업 진출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이 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농수산가공업 등 연관 산업에 진출하거나 주변지역 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와 내년을 시장 진입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