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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컴백소감 "7년만의 드라마, 어렵고 힘들다" 2013-07-01 15:19:25
저는 다른 선배님 캐스팅을 봤는데 정말 같이 하고 싶었다. 사극을 원래 좋아했다. 두렵기는 하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김옥빈)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 사랑에 빠진 뒤...
성수진 오병길 응원 봇물, “귀뚜라미 너무 좋아요” 응원 이어져.. 2013-07-01 15:17:46
남겼다. 이 밖에도 성수진의 학교 선배이며, 보이스 코리아 시즌 2 우승자인 이예준양도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성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북에 올리며 오병길과 성수진을 응원했다.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도 다채롭고 재미있는 글로 성수진과 오병길을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오디션에 함께 참가했던...
나도 돌출입? 치아교정만으로도 효과 높다 2013-07-01 09:14:09
선배는 그를 불러 진지하게 치아교정을 제안했고 결국 선배의 제안을 받은 대원 씨는 전문치과병원을 찾아 치아교정중이다. '돌출입'은 입 주변이 앞으로 튀어 나와 있는 모양을 말한다. 돌출입은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도 모를 정도로 살짝 나온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상태가 심각해서 입술이 다물어 지지 않는 경우도...
정우성 "이정재랑 존댓말 사용, 배우로서 존중하는 의미" 2013-06-30 18:57:30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정우성 선배님이랑 이정재 선배님은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하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맞다. 그게 편하다. 서로 배우로서 존중하려고 하는 의미다. 그렇다고 깍듯하게 하는 건 아니고 `정재씨` `우성씨` `오늘 뭐하세요`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사이 좋은...
홍진영 주석 `쌈바의 여인`으로 `불후` 최종우승(종합) 2013-06-29 20:32:09
주자는 가수 박현빈이었다. 박현비는 직계 선배 설운도의 앞이라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특유의 유쾌함으로 `우연히`를 불렀다. 두 번째 주자는 고혹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가수 유미. 유미는 `잃어버린 30년`을 진심어린 열창으로 관객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설운도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북한에서도 부를 수...
유미 가족사 고백, "군인 외할아버지 6.25 때 실종..." 눈물 2013-06-29 19:42:13
기억인데, 설운도 선배님이 나오셔서 이 노래를 부르셨던 게 기억이 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당시엔 온 국민이 울었던 것 같다. 저희 할아버지도 아무도 없이 이북에서 오셨다. 아버지가 이 노래를 연습하는 절 보며 우셨다. 아빠는 `할아버지가 우시는 걸 많이 봤다`라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미는...
정웅인-이다희 너목들 반전 셀카 "무서워하지 마세요" 2013-06-29 19:25:42
다른 주인공. 대박 존재감 정웅인 선배님. 평소엔 이렇게 잘 웃으신답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선배님 제가 사진 좀 꾸몄는데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와 정웅인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정웅인은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밝은...
도지원 뭬야 고충, 여인천하 당시 하면서도 창피해서 얼굴 빨개져… 2013-06-29 13:57:29
읽으면 얼굴이 빨개졌다. 오히려 선배님들이 다독여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도지원은 "계속 하다보니 결과적으론 제 성격처럼 보여지게 됐다"며 "강한 역은 안하고 싶다. 하고 나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 집에 와서도 여운이 남는다"고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노홍철, "이경규 현관문 안팎이 달라" 폭로 `웃음만발` 2013-06-28 23:50:47
초대로 집에 놀러간 적있다. 이경규 선배님은 후배들 앞에선 카리스마 넘치지만 현관문만 열면 다른 모습으로 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규 선배님은 현관 밖에서는 고개가 빳빳하시지만 현관 안에서는 굽실거리신다. 딸 예림이와 인사를 시켜준다고 방문을 열었는데 예림이가 `아빠, 나 공부하잖아`라고 말하자 급...
하지영 “운동 근육과 싸움 근육은 달라” 화려한 학창시절 공개 2013-06-28 21:12:56
“선배들이 따로 불러내 기합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땐 너무 어려 ‘눈 깔아’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중학교에 들어와서야 그 뜻을 알게됐다”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남자의 생각을 여성들의 시각으로 다시 순위정리하며 웃음과 공감을 얻고 있는 ‘퀸즈나인’은 6월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