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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아직 교육과학기술부 등 대표적인 민원성 부처가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정부중앙청사를 관할하는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총리실, 재정부, 환경부, 국토부 외에 교과부나 통일부를 상대로 한 집회를 하던 이익단체들이 따라내려가지 않았다”고...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이상 증원했다고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은 작년 말 61만5487명으로 5년 전보다 1만773명 늘었다. 지방공무원까지 합치면 총 98만8755명에 이른다. 노무현 정부 시절 4만여명 급증한 공무원 수가 mb정부에서도 2만5600여명 더 늘어난 것이다. 물론 전·의경 대체 인력(6500명)과 치안 인력(1472명) 확충 등...
정부 업무보고 시작‥첫날 중기청·복지부 2013-01-11 09:13:00
행정 강화 방안 등도 업무보고에 담을 예정입니다. 경제부처 맏형인 기획재정부 보고는 사흘째인 13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재정부는 5년 전, 경제부처중 최우선 보고대상이었지만 이번엔 뒤로 밀렸습니다. 그 다음주 월요일인 14일에는 고용노동부와 외교통상부, 15일 화요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이...
<박재완 장관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2013-01-10 19:12:12
조경규 사회예산심의관, 노형욱 행정예산심의관 등 4명이 선정됐다. 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장관이 최고의 상사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박 장관은 `8-5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매주 수, 금요일을 정시 퇴근하는 날로지정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다산칼럼] 청년실업과 부모세대에 주어진 과제 2013-01-10 18:02:52
지망생 숫자는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행정고시, 임용고시, 언론고시에 회계사, 변리사까지 안정성이 보장되거나 고수익이 기대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재수 삼수를 불사하는 졸업생 비율이 매우 높다.최근 한 사립대학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향후 진로 계획을 물은 결과 4명 중 1명이 해외유학을 원한다 답했고, 5명 중...
중국에 일감 뺏기는 '조선산업 위기' 해법없나 2013-01-10 17:56:48
금융 지원 시스템과 안일한 ‘탁상행정’ 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시중은행 지원실적 없어 조선사들의 ‘돈맥경화’는 선박제작금융을 도맡아 온 수출입은행이 2011년부터 지원 방식을 바꾸면서 본격화했다. 마이너스 통장처럼 지원금을 갚으면 그만큼의 새로운 한도가 생기는 ‘회전한도’에서 지원 총...
미 ITC, `삼성 애플특허 침해` 재심의 여부 결정 2013-01-09 19:59:24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내일(10일) 이 사안에 대한 재심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ITC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애플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관련 상용특허 및 디자인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ITC의 토마스 B 펜더 행정판사는 이날 예비 판정에 대한...
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놓고 행안·국토부 등 4곳 '눈독' 2013-01-09 17:17:52
우정사업본부다. 지식경제부 산하인 우정본부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 네 군데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유는 우정본부가 갖고 있는 막강한 조직력과 금융자산 때문이다. 우정본부 직원 수는 4만4000여명이나 된다. 2급 이상 고위공무원 자리만 14개다. 지난해 매출은 15조원에 육박하고...
앱으로 택시 잡자…'안심이용'으로 밤에도 안전 2013-01-09 15:30:36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전거 행복나눔’ 앱은 전국의 자전거 길 정보를 담았다. 전국의 자전거 길을 소개하고, 내비게이션처럼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자전거 길 경로를 알려준다. 과속 위험, 추락, 낙석, 미끄럼 등 위험구간에 대해선 음성으로 알려준다. 주변 지역 먹거리, 볼거리, 잠자리, 자전거 대여소, 보관대,...
경영학도가 사시·법원행시 패스한 사연은… 2013-01-09 08:26:06
동시합격 '고시촌 화제' 한 해에 사법시험과 법원행정고등고시를 모두 패스한 경영학도가 고시촌의 화제가 됐다.화제의 인물은 성균관대 출신 최영훈 씨(30·사진). 경영학과 02학번인 최 씨는 지난해 12월 차례로 사시와 법원행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12년 사시는 1만2000여명이 응시해 500명이, 법원행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