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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7천 가구 분양레이스 '스타트' 2013-01-14 10:42:16
시장의 최대 이슈인 동탄2신도시의 3차 분양이 2월부터 막을 올린다.이번 동탄2신도시 분양은 지난해 1, 2차 분양에 이은 3차 분양으로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8개 건설사가 708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8개 업체 중 포스코건설 3월만이 유일하게 단독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의...
<게시판> 전경련, 정훈장교 대상 시장경제 워크숍 2013-01-14 10:00:13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국방부와 공동으로 일선부대의 정훈교육을 담당하는 장성, 영관급, 위관급 정훈장교 750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월26일까지 10회에 걸쳐 시장경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투협,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공개강의 실시 2013-01-14 09:44:09
14일 밝혔다.교육원과 금융영어 전문교육기관인 ‘글로비쉬교육’은 금융영어 5개 과정(초급, 중급i·ii, 고급, 해외영업·마케팅 스킬)을 공동 개발하고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초급과정은 글로벌 금융뉴스를 기반으로 주요 금융용어·표현을 학습하고 중급과정은 글로벌 금융이슈 분석·토론 위주로...
김영국 사장 "타이틀리스트 골프의류 '돌풍' 기대하세요" 2013-01-13 17:02:33
들어간다. 골프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 v1(브이 원)’의 인기만 감안해도 타이틀리스트 단독 매장은 올해 용품시장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다음달 말에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를 단 의류를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어서 업계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김영국 아큐시네트코리아 사장(55)은...
[시론] 과학자가 선호직업 1순위 돼야 2013-01-13 16:52:41
교육은 인재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해 과학자가 선호 직업 1순위가 되게 할 것이다. 전 국민의 과학화 선언 이후 40년, 우리 경제는 다시 기로에 섰다. 또 한번의 질적 도약 없이는 도태될 운명이다. 차기 정부의 어깨가 무거운 까닭이다. 지식경제가 되려면 과학입국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특허 정책에 역점을 둬야 한다....
세종·동탄2 등에서 3월까지 1만8000가구 공급 2013-01-13 16:50:04
개발하기 때문에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는 게 장점이다. 이달 하순 호반건설이 세종시 1-1생활권 m4블록에서 ‘호반 베르디움’ 688가구를 선보이며 신도시 분양 포문을 연다. 3.3㎡당 분양가는 700만원 중후반대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올해 세종시 분양시장 분위기를 알 수...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교육청 평가 '최우수'…특성화 명문고교 안착 2013-01-13 10:04:42
학교는 교명에 걸맞은 변신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중소기업청 특성화고 육성 인력지원 사업에 선정된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는 산학연계·협력 현장 프로그램 및 취업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학년별 맞춤형 현장교육 강화,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 1팀...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매년 50만명 정도의 대졸자가 신규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졸자 중 3분의 2만 적절한 일자리를 찾고 있다. 나머지는 하향취업 또는 실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선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력을 수준별로 교육하고 선순환적 현장의 숙련 기술인 양성 및 활용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시장 선두자리를 15년 만에 탈환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다. 업계에서는 ‘고신영달’(고졸신화·영업달인)의 상징적 인물로도 통한다. 1973년 대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76년 삼풍제지 경리부에 입사했다가 그만두고 ‘영업을 하고 싶어’ 1980년 옛 진로에 입사했다.이후 30여년 동안 진로 서울권역 담당 상무,...
한국, 경제자유지수 34위… 전년比 3계단 하락 2013-01-11 09:45:52
지출 관리와 재정 자유도에서 점수가 올라간 반면 노동시장 자유도와 통화 자유도에서는 점수가 내려갔다.헤리티지는 한국의 활발한 민간 분야를 강점으로 꼽았다. 헤리티지는 "높은 교육 수준의 노동력, 뛰어난 혁신 역량과 개방된 무역 시장, 투자 환경이 경쟁력을 강화키시켰다"고 덧붙였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