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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중 7곳이 상반기 투자 줄였다 2013-08-26 06:01:15
4조4천558억원으로 1조5천230억원(52.0%)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투자 규모는 크게 늘렸다. 현대중공업[009540]그룹(4개사)은 작년 동기 대비 투자액을 2천958억원(40.1%)늘려 증가율이 두번째로 높았다. 현대차그룹(10개사)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6천529억원(15...
네이버, 자체 매물정보서비스 중단…4개 영업대행사 생존기로 2013-08-20 10:30:30
중개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을 개시하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고, 1년도 안되어 ‘네이버를 대체하는 또 다른 수퍼갑’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현재 상생협의회에 참가하는 부동산전문영세업체들인 부동산뱅크나 닥터아파트등도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분과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마켓인사이트] (주)STX 법정관리 가능성 커졌다 2013-08-20 10:23:48
152억원 손실을 봤고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73억원에 그쳤다. 또 매출 중 절반 가량이 계열사와의 거래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도 앞으로는 끊길 가능성이 있다고 채권단은 평가했다.채권단 관계자는 “실사 결과를 보면 회사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현금으로는 연간 900억원 수준의 금융비용도 감당하기...
(주)STX 비협약채권자 무임승차 '봉쇄' 2013-08-19 17:13:28
30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포함한 자율협약 개시 방안에 동의하면서 앞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등을 갚기 위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는 데는 참여할 수 없다고 단서를 붙였다. ◆사업모델 지속 불확실 신규자금을 지원해 회사를 살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채권단은 4000억원 이상을 들여 회사...
(주)STX 조건부 정상화…법정관리 가능성 커져 2013-08-19 17:13:23
30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포함한 자율협약 개시 방안에 동의하면서 앞으로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등을 갚기 위해 추가로 자금을 지원하는 데는 참여할 수 없다고 단서를 붙였다. ○사업모델 지속 불확실 신규자금을 지원해 회사를 살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채권단은 4000억원 이상을 들여 ...
고통스러운 채무독촉 개인회생 개인파산제도로 탈출! 2013-08-19 14:14:01
급여소득자와 영업소득자로 현재 카드연체나 개인사채 등 채무발생 원인과 시기에 상관없이 무담보채무는 5억 원미만 담보채무의 경우 10억 원 미만까지 연체중인 채무자로 과다 채무로 인해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거나 지급불능 상태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개인에 한정된다 개인회생절차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제도를...
하나금융, 미국 BNB 인수 승인 획득...북미 영업확대 2013-08-16 09:18:37
1986년 9월 16일 미국 동부에서 최초로 영업을 개시한 한국계 커뮤니티 은행으로 하나금융은 BNB 지주회사의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통해 향후 미국, 캐나다를 아우르는 북미지역 영업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하나금융은 리테일을 전문으로 하는 BNB은행의 손자회사 편입으로 기존 기업금융...
하나금융, 미국내 한국계 금융사 BNB지주·은행 인수 2013-08-16 09:13:24
bnb은행은 1986년 9월16일 미국 동부에서 최초로 영업을 개시한 한국계 커뮤니티 은행으로 자산은 3억5000만달러다. 뉴욕과 뉴저지 등에 5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bnb지주의 하나금융 자회사 편입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영업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은 피...
하나금융, 美 소재 한국계 금융사 BNB지주·은행 인수 2013-08-16 08:20:31
최초로 영업을 개시한 한국계 커뮤니티 은행으로, 자산은 3억5천만달러다. 뉴욕과 뉴저지 등에 5개의 영업 네트워크를운영 중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BNB지주의 하나금융 자회사 편입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영업 확대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나금융은 피인수 회사의 은행명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종준 하나은행장 "행원 절반과 셀카 찍은 사이…저만의 소통법이죠" 2013-08-15 17:48:55
순천 거제 영주 강릉에 있는 영업점들을 한 번에 도는 강행군이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 행장은 영업점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는다. 은행장이 온다고 알려지면 쓸데없는 준비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은행장에게 잘 보이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면 직원들이 고객을 한...